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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도소리 도서관 개관식에서 관계자들과의 기념 촬영 모습 (사진=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
[매일안전신문=이종삼기자]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이 전국 총 11개소에 파도소리 도서관 설치로 섬 주민과 여객선 이용객의 큰 호응 이끌었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이 울릉도 여객선을 이용하는 섬 주민과 여행객들에게 해양안전문화를 전파하고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해양안전문화 쉼터인 ‘파도소리 도서관’을 4일 개관했다고 5일 밝혔다.
공단은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군산-어청도 항로 운항 여객선 등 7개 여객선과 모슬포 여객선 터미널 등에 총 11개소의 ‘파도소리 도서관’을 설치하였다. 이와 함께, '북 콘서트’, ‘해양안전 골든벨’ 등 다양한 부대 문화행사를 개최하여 여객선 이용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번에 개관한 울릉도 사동항 여객선터미널의 ‘파도소리 도서관’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공단 임직원이 기증한 약 1,000권 이상의 도서를 배치하여 울릉도를 방문하는 여행객과 주민들에게 휴식과 독서를 위한 쉼터로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울릉군과의 협업으로 울릉도 관광홍보와 해양안전 관련 영상을 상영하는 실시간 영상장치를 설치하여 지역 해양안전문화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단은 이번 사동항 여객선 터미널의 ‘파도소리 도서관’ 개관으로 울릉군과의 협업을 통한 상생협력 노력과 지역 주민, 울릉도 방문객 대상 해양안전문화 향상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남한권 울릉군수로부터 표창패를 수여 받았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김준석 이사장은 “해양안전문화 쉼터인 파도소리 도서관의 설치를 확대하여 여객선을 이용하는 섬 주민과 여행객의 편의를 향상하는데 기여하겠다”며, “내년에도 파도소리 도서관 설치와 함께 각 지자체와의 협업으로 다양한 문화행사 시행 등 전국적인 해양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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