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 어린이날 행사 쓰러진 임신부 응급상황 신속 대처한 군 장병 표창 수여

이종삼 기자 / 기사승인 : 2026-06-19 15:2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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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제군이 지난 17일 '2026년 어린이날 행사 유공 군수 포상 수여식'을 열었다.(사진: 인제군 제공)

 

[매일안전신문=이종삼 기자] 인제군이 지난 어린이날 행사 현장에서 쓰러진 임산부를 보호하고 신속히 병원으로 이송될 수 있도록 지원한 육군 제12보병사단 의무대대 장병들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인제군은 지난 17일 군수 집무실에서 어린이날 행사 안전관리에 기여한 육군 제12보병사단 의무대대 소속 장병들을 대상으로 군수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지난 어린이날 행사에서 의료지원 임무를 수행하던 장병들이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처한 공로를 인정해 마련됐다.

당시 행사장에서는 한 임신부가 갑작스러운 어지럼증으로 쓰러지는 상황이 발생했다. 현장에 배치돼 있던 의무대대 장병들은 즉시 응급조치에 나서 상태를 확인하고 안전하게 산부인과로 이송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포상 대상자는 제12보병사단 의무대대 소속 우소연 중사와 김태윤 병장으로, 두 장병은 침착한 현장 대응을 통해 추가적인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이날 수여식에는 군 관계자와 인제군어린이집연합회, 인제군 체육청소년과 관계자 등이 참석해 장병들의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들은 많은 주민과 어린이들이 찾는 행사에서 신속하고 적절한 응급조치가 이뤄진 덕분에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을 수 있었다며 군 장병들의 역할을 높이 평가했다.

인제군은 앞으로도 각종 지역 행사에서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강화해 안전관리 역량을 높이고, 군민들이 안심하고 참여할 수 있는 행사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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