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농심) |
[매일안전신문=이종삼기자] 농심이 한국공항공사, CU 편의점과 협업해 김해공항에 농심 라면을 즐길 수 있는 K라면 체험매장을 오픈했다.
김해공항은 7개 지방공항의 국제선 이용 고객 1500만명 중 절반에 가까운 비중(728만명, 48%)을 차지할 만큼 해외 출입국 비중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농심 K라면 체험매장은 김해공항 국제선과 국내선 각 1곳씩 조성됐고, 내년 6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국제선에는 ‘짜파게티 분식점’ 콘셉트로 꾸민 미니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짜파게티 캐릭터 ‘짜스’ ‘올리’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 여행 소감을 담아 현장에서 작성한 엽서를 실제 발송해 주는 ‘느린 우체통’을 선보인다.
또 농심 라면, 음료와 함께 CU 편의점에서 출시한 짜파게티 콜라보 김밥, 햄버거 등 간편식을 판매한다.
국내선에는 다양한 봉지라면을 현장에서 즐길 수 있는 ‘CU 라면 라이브러리’ 형태의 농심 제품 30종이 준비됐다. 무인판매 시스템이 도입됐으며 방문객들은 기호에 따라 라면과 어울리는 계란, 김치, 김밥을 구매해 함께 곁들일 수 있다.
농심 관계자는 “최근 국내외 관광객이 지속 증가하는 가운데 공항에서 K라면을 접하기 어렵다는 점에 주목, 협업을 통해 공간을 마련했다”며 “영남권 거점 공항인 김해공항 이용객들이 라면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가꿔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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