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 부산광역시와 취약계층·소상공인 지원 나선다

강수진 기자 / 기사승인 : 2024-06-05 17:4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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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부산시, 업무협약 체결
▲ 4일 부산광역시청 7층 국제의전실에서 열린 부산광역시 취약계층 및 소상공인 지원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식 에서 김서중 캠코 부사장(사진 왼쪽)과 김광회 부산광역시 경제부시장(사진 오른쪽)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한국자산관리공사 제공)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 부산광역시가 취약계층·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서로 손을 맞잡았다.

캠코는 지난 4일 부산광역시청 7층 국제의전실에서 부산광역시와 ‘취약계층 및 소상공인 지원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고금리·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교육 및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여 경제적 재기와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부산시 소재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양성 과정, 드론 국가자격증, 바리스타 1·2급 자격증 등 총 16개의 부산시 소재 민간 기업이 제공하는 전문가 양성 과정 수료 및 자격증 취득을 위한 제반 사항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부산시 소재 캠코 채무조정 성실상환 채무자와 부산시가 추천하는 취약계층 등 총 100여명이다.

이달 중으로 해피콜, SNS 등을 통해 대상자를 모집해 오는 7월부터 11월까지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서중 캠코 부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취약계층이 경제적 재기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 나아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지원 방안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캠코는 지난 2022년 ‘청년 희망키우기 프로젝트’를 실시하여 학자금 채무자 및 청년 취약계층에게 긴급 생계비를 지원했다. 이어 2023년에는 취약계층 채무자를 대상으로 ‘온기나눔 친환경 보일러 교체 지원’ 사업을 실시하는 등 금융취약계층의 경제적 재기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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