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엘앤에프, 삼성SDI 추천돼
- 비트코인 횡보세 이어가
- 시장은 시간을 두고 상승할 듯
미국의 PCE가 예상을 하회하고 IRA의 세부안이 발표된 후 맞는 4월 첫째주는 1분기 어닝시즌 개막, 국내 3월 수출입동향, 미국 3월 고용보고서 등 관전포인트가 될 만한 이벤트가 많은 기간이다. 증권가는 제한된 박스권을 예상하고 있는데, 미국 은행권 위기와 관련된 이슈가 소강 국면에 들어선 가운데 주식시장이 뚜렷한 방향성을 보이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한편 IRA의 세부안 발표로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 LG화학은 물론 엘앤에프와 천보, 에코프로 등의 주가 향방에 관심이 쏠릴 것이 분명하다. IRA의 세부 지침은 다소 복잡하나 중요한 건 우리나라가 미국과 FTA를 체결한 국가여서 배터리 핵심 부품에 대한 규제를 피할 수 있고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는 것이다. 최악은 피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 근거다. 특히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은 개인 투자자들이 집중 매수해 화제를 일으킨 종목이다. 다음 주 증시의 메인 이벤트가 될 가능성이 커 관심과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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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간적 여유를 갖고 조정 시마다 삼성전자, 테슬라, 애플 등 대표주 중심으로 비중을 늘려나가는 것이 유효할 것이다. (사진=연합뉴스) |
증권가는 삼성전자와 엘앤에프, 삼성SDI를 추천주로 제시했고 LG에너지솔루션에 관심을 둘 것을 강조하고 있다. 지난 주말 미 증시는 예상을 소폭 하회한 PCE가 투심을 자극하며 반등을 이어갔다. 금리가 안정세를 보였고 테슬라는 급등했으며, 뱅크오브아메리카(BoA)와 JP모건 등 대형 금융주도 강세를 보였다. 특히 나스닥과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3월 약진한 점도 우리 증시에는 도움이 될 것으로 보여진다. 제롬 파월 의장이 중요시하는 PCE의 안정은 고무적일 수 있으나 시장은 과속하지 않는 법이므로 조급함 보다는 여유를 갖고 테슬라와 애플,엔비디아 등 대표주를 담아가는 것이 유효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가상자산 시장은 주말 내내 답답한 박스권을 맴돌고 있다. 비트코인은 현재 3740만원 대에서 횡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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