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나스닥 견조할 것..CPI와 FOMC 기회일 가능성..비트코인 횡보..삼성전자,테슬라 역할론

정연태 기자 / 기사승인 : 2023-02-14 20:4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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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스닥 선물 강보합권
- CPI와 FOMC 기회될 수도
- 비트코인 횡보세 여전해

오늘 코스피는 전일 대비 12.94포인트(0.53%) 오른 2465.64로 거래를 마감했다. 미 CPI에 대한 우려를 이겨내며 기관의 매수세가 일조를 했다. 시총 상위주 중에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네이버, 카카오, 현대차 등 대부분이 강세로 장을 끝냈고 삼성바이오로직스만 하락했다. SM엔터테인먼트(에스엠) 공개매수에 나서는 하이브는 6%대 급등 마감했다. LG전자 또한 전장 사업부문 호실적에 힘입어 6%대 가까이 올랐다. 

 

▲ 삼성전자의 역할이 날로 커지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코스닥도 0.91% 올랐는데, 대형주 중에서는 에코프로비엠, 셀트리온헬스케어, 엘앤에프, 에코프로, 카카오게임즈, HLB, 펄어비스, 오스템임플란트, 에스엠 등이 상승 마감했다. 반면 리노공업, CJ ENM 등은 하락 마감했다. 관망 심리가 여전했으나 시장은 CPI에 대한 기대도 함께 드러내 CPI와 FOMC를 통해 다시 추스리며 우상향을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비트코인과 리플, 솔라나, 이더리움 등 주요 암호화폐들은 좁은 박스권을 맴돌고 있는데, 금리와 환율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는 특성 상 지표를 살피며 대응할 것을 추천한다. 매물대에 가로막혀 있는 지금 상황에서 나스닥의 상승은 큰 도움을 줄 수 있어 보인다.

 

▲ 올해 들어 100% 급등한 테슬라의 시장 선도가 중요하다. (사진=연합뉴스)

 

미국 지수선물은 소폭 올라 거래되고 있다. 테슬라가 소폭 상승해 거래 중이고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닷컴, 엔비디아 등도 조금 올라 거래되고 있다. 유가와 환율은 살짝 하락해 안정감을 건네는 모습이다.


미국 SEC의 규제 강화와 매물대 등이 비트코인을 압박하고 있지만, 삼성전자를 필두로 테슬라와 애플, SK하이닉스 등이 상승 턴한 주봉의 기세가 강해 증시와 가상자산 시장의 점진적인 상승 시도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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