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롬 파월 연설이 기회일 가능성..비트코인 횡보 속 테슬라와 알파벳 상승..앱토스,앵커 강세 보여

정연태 기자 / 기사승인 : 2023-02-07 21: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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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롬 파월 연설에 집중하는 시장
- 조정 시 기회일 수도
- 삼성전자,테슬라 역할 중요

비트코인이 보합권을 오르내리며 제롬 파월 의장의 연설을 앞두고 눈치를 보는 모습이 역력하다. 앱토스와 앵커, 칠리즈가 강세를 보이고 있고 대부분의 암호화폐들은 숨을 죽이며 큰 변동은 없는 모습이다. 한편 애플 페이가 빠르면 3월 중에 국내에서 서비스 가 시작될 것이 확실시되며 국내에서 독점적 지위를 갖는 삼성페이가 타격을 입을 거란 분석도 제기되나 뚜껑은 열어봐야 알 것이라는 반론도 만만치 않아 관심을 끌고 있고, 알파벳(구글)이 요즘 많은 관심을 끄는 대화형 AI 챗GPT에 대항하기 위해 바드(Bard)를 출시하기로 발표하면서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삼성전자와 삼성카드, 알파벳의 주가 동향에 이목이 쏠릴 것으로 보이나 아직은 큰 변동은 없는 양상이다.

 

▲ 미 증시는 제롬 파월 의장의 연설에 집중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업비트에서 7일 21시12분 현재 비트코인은 2927만원에 거래 중이고, 이더리움은 209만원에,이더리움클래식은 2만8690원을 오르내리고 있다. 솔라나와 리플은 2만9540원과 506원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한편 유가는 소폭 올라 거래 중이며 환율은 안정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은 지난 11월의 장대 음봉에 쌓여있는 매물대를 만나 매물 소화가 필요해 보이나 거래대금이 상승하면서 도미넌스를 회복한다면 천천히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관심이 필요해 보인다. 오늘 코스피 대형주들은 삼성전자가 전일 대비 300원(0.49%) 오른 6만1900원에, LG에너지솔루션(3.24%), SK하이닉스(1.91%), 삼성바이오로직스(0.74%), 삼성SDI(1.43%), LG화학(3.5%), 네이버, 카카오, 기아 등이 올랐고 현대차는 0.12% 하락하며 장을 마쳤다.

 

▲ 비트코인은 매물 소화가 필요한 시간이다.

 

제롬 파월 의장의 연설이 매파적인 언급이 나온다면 단기적으로 출렁거릴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테슬라와 애플은 물론 아마존닷컴과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 등 주요 기업들의 추세가 굳건한 만큼 오히려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며 대비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 믿는다. 시장은 언제나 미래를 지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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