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도체주와 애플, 테슬라 약세 지속
- 비트코인 거래부진 심각
- EU의 DMA는 6개사에 장기적 부담일 것
- 대형주 저점 공략 여전히 유효할 듯
목요일 미국 증시가 혼조를 보이나 나스닥은 깊은 조정을 이어가고 있다. 개장 전 발표된 지난 주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가 예상보다 낮은 216K로 알려지면서 미국 노동시장의 견고함이 다시 증명되었고, 이를 투자자들은 탐탁지 않게 받아들이고 있는 양상이다. 이번주 들어 PMI가 예상을 상회하고 베이지북에서도 연준 위원들 간의 의견 충돌이 확인되면서 긴축이 장기화될 것을 우려하는 참여자들이 늘고 있기에 고용시장의 견조함에 대해 거부감을 갖는 것이다. 대부분의 대형주들이 힘을 목받고 있는데, 테슬라와 엔비디아, 애플을 비롯해 마이크로소프트와 아마존닷컴, 알파벳, 인텔, 메타(페이스북) 등 빅테크주가 약세를 기록하며 한숨을 자아내고 있다. 반도체주들도 조정을 보이고 있는데, AMD를 포함해 ASML과 TSMC, 마이크론, 퀼컴, 램리서치 등이 약세를 보이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깊은 조정을 만들고 있다. 또한 EU 집행위원회가 애플을 포함해 마이크로소프트와 알파벳(구글), 아마존, 메타, 바이트댄스 등 6개사를 내년부터 시행하는 디지털시장법(DMA)의 특별규제를 받는 대형 플랫폼 사업자로 지정한 것도 해당 기업들의 이익 축소 우려를 가져와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현재 미 국채금리는 약간 하락하고 있고, 환율은 역외시장에서 달러 당 1337.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가는 다소 진정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비트코인과 리플, 이더리움 등 주요 암호화폐들은 여전히 좁은 박스권을 맴돌고 있으며, 거래대금의 결핍이 심각하다고 판단되고 있어 당분간 거리를 두는 것이 유효할 것으로 보인다. 업비트 기준 비트코인은 3496만원을 오르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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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플과 엔비디아, 테슬라가 속락하며 나스닥이 조정을 보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미 증시의 하락으로 7일 한국 시장은 쌍끌이 매도에 버거움을 느끼며 조정을 보였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소폭이나마 상승 마감하며 선전했지만, LG에너지솔루션을 포함해 POSCO홀딩스와 LG화학, 삼성SDI가 하락을 피하지 못했고, 에코프로를 비롯한 엘앤에프, 에코프로비엠, 포스코퓨처엠, 천보가 무더기로 약세를 보이며 투심을 억눌렀다. NAVER와 현대차 그리고 레인보우로보틱스와 루닛이 반등을 보이며 눈길을 끌었지만 삼성바이오로직스와 기아, SK, 고려아연, LG생활건강 등 대부분의 시총상위주가 밀려났다. 코스닥의 에스엠과 HLB, CJ ENM,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솔브레인 등도 아쉬움을 건네며 하루를 마쳤다. 반면 애린시스와 HB테크놀로지, 대동기어, 아진엑스텍, 펨트론은 상한가를 기록하며 주목을 받았으며 유진로봇과 휴림로봇, 대동 등이 속등을 보였지만 최근 달아올랐던 로봇관련주와 초전도체주들은 전반적으로 부진한 양상을 이어가 2차전지주와 함께 개인투자자들의 탄식을 낳은 하루였다. 한편 한국개발연구원(KDI)는 국제유가와 중국 부동산 위험이 다소 완화 조잠을 보여온 우리 경제에 불확실성과 위험 요소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을 내놓아 주목을 끌었다. 악재가 가득한 요즘이나 우리는 보다 긴 안목으로 시장을 대응해야 한다. 연말까지 시장은 안정을 찾아갈 공산이 높아 삼성전자와 LG에너지솔루션, SK하이닉스, 현대차, NAVER 등 대형주들을 저점 공략해 나간다면 살뜰한 결실이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 모두에게 알찬 성과가 함께 하기를 응원하고 기원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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