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크론 실적 공개 예정
- 비트코인 횡보세
- 실적시즌 앞둔 종목 장세 예상돼
미 증시가 하락 출발한 후 조정이 이어지는 모습이다. 엔비디아를 포함해 AMD와 인텔, 마이크론 등 반도체주들의 약세가 눈길을 끌고 있으며 테슬라와 아마존닷컴은 반등을 이어가고 있다. 반도체 쪽은 오늘 실적을 발표하는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에 대한 경계감이 작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넷플릭스가 2% 남짓 오르며 눈길을 끌고 있고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도 강보합권에서 공방을 벌이는 중이다. 제롬 파월 의장의 연설은 기존 입장을 되풀이하는 수준에서 끝날 공산이 커 큰 영향은 없을 것으로 예상하며 미 금리는 오늘도 안정된 흐름 속 10년물 국채가 3.756%에 거래되고 있다. JP모건과 웰스파고, BoA 등 주요 금융주들은 다소 혼조세를 보이나 큰 쏠림은 없는 양상이다. 최근 월가는 알파벳과 테슬라 등 시장 대표주에 대해 고평가 의견들을 내놓으며 목표주가를 내리고 있는데 오는 7월부터는 본격적인 실적시즌이 임박해 종목별 온도차를 보일 수 있어 면밀한 종목 진단과 선정이 중요할 것이다. 현재 환율이 다소 불안안 흐름 속 달러 당 1311원을 웃돌고 있으며, 유가는 소폭 밀려나며 WTI가 배럴 당 67.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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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증시가 반도체주들의 부진 속에 매물 소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주요 암호화폐들은 오늘 숨을 고르는 흐름을 보이고 있는데,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4013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다만 블랙록의 비트코인 ETF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어 거래량이 증가하는 점을 고려하면, 당분간 안정된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 오늘 증시는 외국인 투자자들이 미 증시의 반등에도 현물과 선물을 동반 매도하면서 지수를 끌어내렸는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기아가 소폭 상승 마감했지만 LG에너지솔루션과 LG화학, 삼성SDI가 모두 하락해 큰 아쉬움을 남겼고, POSCO홀딩스를 비롯해 포스코퓨처엠, 포스코DX도 동반 조정을 보였다. 코스닥의 에코프로비엠과 에코프로, 엘앤에프도 외인들의 매도가 쏟아지며 속락을 피하지 못했다. 실적시즌이 임박하고 있어 종목장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크므로 조정이 있을 때마다 조금씩 대형주들을 담아가는 것이 유효할 것으로 예상한다. 덥고 습한 날씨에 건강 잘 챙기면서 좋은 결실이 함께 하기를 응원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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