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장원영, 유튜버 '탈덕수용소' 상대 1억 손배소 승소...팬들 "스타쉽 일 잘한다"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4-01-18 08:3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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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이브 인스타그램)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아이브 멤버 장원영이 사이버렉카 탈덕수용소를 상대로 제기한 민사 소송에서 승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아이브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입장문을 통해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들을 지속적으로 괴롭혀온 탈덕수용소를 상대로 2022년 11월부터 민형사 소송과 해외에서의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탈덕수용소는 지속적인 허위사실 유포로 심각한 명예훼손을 하고 이로 인해 당사 업무를 방해했을 뿐 아니라 아티스트와 팬들에게 심각한 고통을 줬다"며 "이에 당사는 현재 진행 중인 소송을 통해 민형사상 책임을 끝까지 묻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했다.

스타쉽이 탈덕수용소를 상대로 제기한 형사소송 관련해서는 아직 판결이 내려지지 않은 상태로 확인됐다. 

이에 스타쉽 측은 "탈덕수용소를 형사고소한 건은 최근 경찰에서 검찰로 송치돼 준엄한 법의 심판을 기다리고 있지만 아직 진행 중인 사안으로 현재 단계에서 사법적인 판단이 나온 것은 아니라고 사료된다"고 설명했다.

▲(사진, 아이브 인스타그램)


이어 "별개로 탈덕수용소에게 제기한 민사소송은 2건이다. 당사가 제기한 민사 소송은 1월 중 변론 예정을 앞두고 있으며 장원영 본인이 제기한 것은 상대방이 응소하지 않아 의제자백으로 승소 판결이 났다"며 "당사는 모든 법적 심판이 끝난 후에 다시 한번 공식입장을 통해 알려드리도록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스타쉽은 지난해 7월 25일 아이브에 대해 지속적으로 허위 사실을 유포했던 유튜브 채널 탈덕수용소 운영자에 대한 정보를 입수했다며 "탈덕수용소 사과문의 진위 및 진의 여부와 무관하게, 과거의 불법 행위에 대해서는 현재 진행 중인 소송을 통해서, 민형사상 책임을 끝까지 물을 것"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 같은 소식에 아이브 팬들은 스타쉽이 제대로 일을 했다며 환호 하고 있는 분위기다. 탈덕수용소는 2021년부터 지난해 7월까지 운영된 유튜브 채널로 허위사실을 유포해 논란이 된 바 있다. 스타쉽 등이 지난해 소송을 하자 채널을 폐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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