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6시까지 428명 확진자 발생 ... 자정까지 500명대 중반 예상

김혜연 기자 / 기사승인 : 2021-04-02 19: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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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 보건소 선별검사소(사진, 김혜연 기자)
서울 관악구 보건소 선별검사소(사진, 김혜연 기자)

[매일안전신문] 2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428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435명보다 7명 적다.


전날에는 오후 6시 이후 123명이 늘어 최종 558명으로 마감됐다. 이 기준을 적용하면 자정까지 발생할 확진자 수를 합하면 500명대 중반이 예상된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271명(63.3%), 비수도권이 157명(36.7%)이다. 수도권보다 비수도권에서 확진자 발생 증가가 더 많아지는 추세다.


시도별로는 서울 137명, 경기 116명, 부산 55명, 경남 27명, 인천 18명, 경북 15명, 강원 13명, 대전 12명, 대구 8명, 충북 7명, 울산·세종 각 6명, 전북 4명, 충남 3명, 제주 1명이다.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광주와 전남에서는 아직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지난달 26일부터 1주일간 국내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505명(26일)→482명(27일)→382명(28일)→447명(29일)→506명(30일)→551명(31일)→558명(1일)을 기록해 하루 평균 490명꼴로 500명에 육박한다.


특히, 부산 유흥업소발 연쇄 감염이 다중이용시설로 확산돼 신규 감염자가 속출했다.


부산시는 2일 코로나19 확진자가 65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중 22명은 사하구 승학온천스포츠랜드에서 발생했으며 목욕장과 실내체육시설 등을 함께 들어선 건물이다. 기존 확진자 2명의 동선을 추적하다 이용 사실을 발견하고 조사를 실시했다. 이들은 지난달부터 부산 전역에서 감염이 확산 중인 유흥업소발 n차 감염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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