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온실가스 배출목표 검증 글로벌 협력체 가입

이형근 / 기사승인 : 2021-04-05 17:5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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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10여개 금융기관이 참여하는 기구에 동참한 것 환영" 밝혀
KB금융그룹이 글로벌 환경관련 협력체인 SBTi와 PCAF에 가입했다고 5일 밝혔다. (사진=연합)
KB금융그룹이 글로벌 환경관련 협력체인 SBTi와 PCAF에 가입했다고 5일 밝혔다. (사진=연합)

[매일안전신문] KB금융그룹은 5일 글로벌 환경 관련 협력체인 SBTi(과학적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와 PCAF (탄소회계금융협회)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두 기구는 파리기후협약 이행을 추진하는 취지의 하나인 기업의 온실가스 배출 감소 목표 설정을 돕고 검증하는 글로벌 민간 협력업체다. SBTi에 가입하면 2년 이내 온실가스 배출 감축 목표를 설정하고 공개해야 한다.

KB금융그룹은 PCAF가 제시하는 방법론을 활용해 그룹의 직,간접적 온실가스 배출량을 측정하고 과학적 기반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수립할 예정이다.

KB금융그룹은 "PCAF는 세계 110여개 금융기관이 참여하는 기구로 KB금융그룹이 동참한 것을 환영한다"면서 "KB금융그룹이 온실가스 배출량을 측정하고 공개하기로 약속하며 모범적 기후 리더십을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탄소제로 경제가 이뤄지려면 금융기관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한 KB금융 그룹은 "이번 환경 이니셔티브의 가입이 저탄소 경제로 이행과정에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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