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한국여자바둑리그’ 후원 협약

이형근 / 기사승인 : 2021-04-08 17: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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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7일 부터 9월까지 침묵속의 치열한 접전 시작
(왼쪽부터) 장한섭 스포츠단 부단장, 박용국 스포츠단 단장, 장승현 수석부행장, 양재호 사무총장, 최정 9단, 정동환 경영사업총괄본부장, 임진영 방송사업본부장.  (사진=연합)
(왼쪽부터) 장한섭 스포츠단 부단장, 박용국 스포츠단 단장, 장승현 수석부행장, 양재호 사무총장, 최정 9단, 정동환 경영사업총괄본부장, 임진영 방송사업본부장. (사진=연합)

[매일안전신문] NH농협은행은 지난 7일 한국기원과 '한국여자바둑리그' 타이틀 스폰서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한국기원 2층 대회장에서 열렸으며 NH농협은행 장승현 수석부행장과 박용국 스포츠단 단장, 장한섭 스포츠단 부단장, 한국기원 양재호 사무총장과 최정 9단, 정동환 경영사업총괄본부 등이 참석했다.

'한국여자바둑리그'는 지난 2015년 부터 출범한 지역연고제를 앞세운 단체대항기전이다. 리그는 4월 선수 선발을 시작해서 5월 부터 9월까지 5개월간 정규리그를 진행하고 9월 부터 10월까지 포스트 시즌에 우승팀을 결정한다.


이 대회는 한국 여자바둑계의 기둥으로 여자바둑계를 대표하는 프로기전이다. 올해 리그에는 부광약품, 포스코케미컬, 서귀포시, 여수시, 보령시, 삼척시 등 기존 7팀과 신생 순천시가 참여한다.

5월 17일 개막식이 시작되며 목요일 부터 일요일까지 전 경기는 바둑 TV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다. 각 팀은 주전 선수 3명과 후보 1명으로 짜여진다. 장승현 수석부행장은 “세계여자바둑계를 평정하고 있는 최정 선수를 키워낸 한국여자바둑리그를 후원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바둑이 더욱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건강스포츠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NH농협은행 장승현 수석부행장과 한국기원 양재호 사무총장, 여자바둑리그 세계랭킹 1위 최정 기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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