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제주시에 있는 한 종합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코호트 격리 조치됐다.
9일 제주도에 따르면 전날 제주시 연동 소재 종합병원 관계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된 관계자와 밀접접촉한 사람은 총 19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방역당국은 해당 병원을 코호트 격리 조치하고 의료진·환자 등 154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다만, 확진자 최종 접촉일로부터 2주간 자가격리가 이뤄져야 하는 점을 감안해 코호트 격리는 오는 22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방역당국은 해당 병원 코호트 격리가 해제될 때까지 유증상자 및 추가 확진자 발생 여부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강화하여 추가 확진자 발생에 즉각 대응할 방침이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제주도 코로나19 확진자는 누적 646명이다. 이 중 26명은 격리 치료를 받고 있으며 620명은 완치됐다. 사망자는 1명이다. /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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