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부산시에서 유흥업소 관련 코로나19 감염 확산이 지속되고 있다.
12일 부산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명, 이날 오전 33명 등 총 38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사하구 9명 ▲사상구 6명 ▲서구·동래구·연제구·수영구 각 3명 ▲부산진구·북구·해운대구·금정구 각 2명 ▲중구·동구·영도구 각 1명 등이다.
이 중 23명은 지역 내 유흥업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다. 종사자 8명, 이용자 2명, 접촉자 13명 등이다.
시는 유흥업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후 지역내 유흥시설 종사자 및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다.
이로써 유흥업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는 종사자 77명, 이용자 85명, 접촉자 233명 등 누적 395명이다.
또 전날 동래구 소재 복지관 내 주간보호센터에서 종사자 1명이 고위험시설 종사자 대상 선제검사에서 코로나19 확진됐다.
이후 방역당국은 해당 시설 종사자 및 이용자 44명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고 그 결과 7명이 추가 확진됐다.
이로써 동래구 소재 주간보호센터 코로나19 확진자는 누적 8명으로 늘었다.
이외 초등학생 1명, 어린이집 원생 1명 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전날 지역 내 대학교에서 5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동료 학생들과 교수 등 접촉자 163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하고 157명을 격리 조치했다. 현재까지 추가 확진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확진자가 발생했던 부산진구·동래구 소재 고등학교, 사하구 소재 초등학교 관련하여 확진자의 접촉자에 대한 검사 결과 추가 확진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날 오후 1시 기준 부산 코로나19 확진자는 누적 4420명으로 늘었다. 이 중 593명은 격리 치료 중이다. 완치자는 전날 대비 28명이 늘어 총 3707명이다. 사망자는 120명이다. /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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