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문재인 대통령은 오세훈 서울시장, 박형준 부산시장이 언급한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 사면에 대해 "국민 공감대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고, 국민 통합에 도움이 되도록 작용이 돼야 한다. 이 두 가지를 함께 고려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21일 "전직 대통령 두 분이 수감돼 있는 일은 가슴 아픈 일이다. 두 분 다 고령이시고, 건강도 안 좋다고 해서 안타깝다"며 이렇게 답변했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상춘재에서 이번 4·7 재보궐 선거에서 당선된 오 시장, 박 시장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했다.
오 시장은 오찬 이후 서울시청에서 브리핑을 통해 "여러 가지 현안에 대해 말씀 나눴고 중점적으로 몇 가지를 건의드렸다"며 "두 분 전직 대통령의 사면 문제를 언급했다"고 말했다.
그는 "마음속으로 이 주제에 대해 생각하고 식사 자리에 임했는데, 박 시장께서 먼저 말씀하셨다"며 "두 전직 대통령 사면에 대한 (대통령의) 원론적 답변이 있어 저 역시 같은 건의를 드리려고 생각하고 있었다는 말씀만 드렸다"고 덧붙였다.
이날 상춘재에서 열린 오찬은 문 대통령이 제안하고 두 시장이 응하면서 성사된 첫 대면 만남이다.
문 대통령이 야당 인사만을 초청해 오찬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두 시장은 국민의힘 소속이다.
오찬에서는 사면 문제 외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부동산 문제, 민생경제 회복 등 현안이 논의된 것으로 전해졌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2025년 제1회 나무의사의 날 기념행사 참석](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50624/p1065597854320216_709_h2.jpg)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제2회 대한민국 목조건축박람회 참석](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50312/p1065599501829032_959_h2.jpg)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조경수산업협장과 교류·협력 강화해 나갈 것”](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41105/p1065602521893015_755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