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대구시에서 사우나 관련 등 코로나19 확진자 12명이 추가 발생했다.
23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지역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2명이다.
자치구별로 살펴보면 ▲달성군 5명 ▲달서구 3명 ▲수성구 2명 ▲동구·서구 각 1명 등이다.
이 중 1명은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구 내당동 소재 사우나 관련 확진자다.
지난 15일 해당 사우나 관련 감염경로 불상 확진자 발생 후 현재까지 n차 감염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추가 확진자도 n차 감염자다.
이로써 서구 소재 사우나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는 누적 31명으로 늘었다.
대구 신규 확진자 2명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다. 각각 경북 경산, 경주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외 나머지 대구 신규 확진자들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6명)이거나 감염원 조사 중(3명)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들을 대상으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로써 대구 코로나19 확진자는 누적 9252명으로 늘었다. 이 중 180명은 격리 치료 중이며 입원예정인 1명을 제외한 179명이 지역 내외 12개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완치자는 전날 대비 10명이 늘어나 총 9020명이다. 사망자는 214명이다.
한편, 전날 오후 4시 기준 대구시 국채보상공원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실시한 검사 건수는 368건으로 추가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또 요양병원 등 고위험시설 743개소 중 523개소에 대해 방역 점검을 실시했다. 그 결과 방역지침을 위반한 시설을 없었다. 고위험시설 선제검사는 6886건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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