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신임 사장으로 김회천 전 한전 경영지원 부사장 취임

강수진 / 기사승인 : 2021-04-26 18:2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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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 제8대 사장으로 김회천 전 한국전력 경영지원 부사장이 취임했다.(사진=한국남동발전 제공)
한국남동발전 제8대 사장으로 김회천 전 한국전력 경영지원 부사장이 취임했다.(사진=한국남동발전 제공)

[매일안전신문] 한국남동발전 제8대 신임 사장으로 김회천 전 한국전력 경영지원 부사장이 취임했다.


한국남동발전은 26일 경남 진주 본사 대강당에서 김회천 신임사장 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김회천 사장은 지난 1985년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하여 비서실장, 남서울지역본부장, 관리본부장, 경영지원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한국남동발전에 따르면 김 사장은 약 35년간 한국전력에서 주요 보직을 거쳐 한전의 재무위기 극복 및 흑자전환을 통한 경영정상화에 기여했다. 아울러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에너지 신산업 생태계 ‘빛가람 에너지 밸리’를 구축하고 국가 위기대응체계 마련, 안전한 일터 조성 등에 기여하기도 했다.


특히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상하는 등 국내 전력분야 전문가로 평가 받고 있다.


김 사장은 이날 ‘미래를 선도하는 지속가능한 기업’, ‘안전 최우선 가치를 추구하는 기업’, ‘함께 동반성장하는 기업’의 세가지 경영방침을 발표했다.


그러면서 김 사장은 “미래를 선도하는 지속가능한 기업이 되기 위해 기존 화력발전 사업의 효율성 향상, 신재생에너지 개발 확대,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는 경영실천, 합리적 인사, 신뢰와 협력의 노사문화 구축, 상생의 에너지 생태계 구축, 해외 신재생에너지 시장 전략적 진출 등 여섯가지 사항에 대해 중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사장은 1960년생으로 서울 대광고, 국민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연세대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헬싱키 경제대학원 고위경영학 석사 학위를 수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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