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오늘 경기 남부, 충청, 전남·북에 시간당 50㎜ 가한 비...폭염 속 5일까지 곳곳에서 소나기

신윤희 기자 / 기사승인 : 2021-08-03 06:5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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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날씨가 이어진 1일 서울 영등포구 마포대교 그늘에서 시민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연합뉴스
무더운 날씨가 이어진 1일 서울 영등포구 마포대교 그늘에서 시민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연합뉴스

[매일안전신문] 오늘 경기 남부와 충청권, 전남·북에 최대 10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겠다. 5일까지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리겠다.


3일 기상청에 따르면 서해상에서 북동진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이날 밤 9시까지 중부지방과 전라권, 경북내륙, 경남서부에 비가 내리겠다.


특히, 국지적으로 비구름대가 강하게 발달하면서 경기남부와 충청권, 전라권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 이상의 매우 강한 비와 함께 10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오전 5시40분 현재 전남 나주에는 호우경보가 내려졌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남부, 충청권, 전라권 30~80㎜(많은 곳 100㎜ 이상), 수도권(경기남부 제외), 강원내륙·산지, 경북내륙 10~60㎜, 강원동해안, 경남서부 5~40㎜다.


대기불안정으로 인해 오전 9시∼내일 새벽 3시 사이 경상권과 제주도산지에, 이날 밤 9시∼내일 새벽 6시 사이 중부지방(강원동해안 제외)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내일 낮 12∼오후 6시에는 강원내륙.산지와 충청권남부, 남부내륙, 제주도산지에, 5일 같은 시간대에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낮 기온은 33도 내외가 되겠고, 강원동해안과 경상권 중심으로 체감온도가 35도 이상 올라 매우 무덥겠다. 오늘 낮최고기온은 30~34도가 되겠다.


4일 아침최저기온은 22~27도, 낮최고기온은 31~36도, 5일 아침최저기온은 22~27도, 낮최고기온은 31~36도로 예상된다.


5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 또는 소나기가 내리면서 일시적으로 낮기온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으나,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33도 이상이 되어 폭염특보는 대부분 유지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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