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민 부부 '아동학대'로 신고 당했다는 보도에..."모든 주장은 허위 사실" 반박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4-01-26 01: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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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주호민 인스타그램)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웹툰 작가 주호민 부부를 상대로 한 ‘아동학대 신고’가 국민신문고에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다수 매체 보도에 따르면 주호민 아들이 학교에서 보인 이상 행동이 주호민 부부의 가정 내 학대와 관련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주호민 측은 "모든 주장은 근거 없는 허위 사실"이라고 이 의혹에 대해 반박했다.

류재연 나사렛대 특수교육과 교수에 따르면 그는 최근 주씨 부부를 아동학대 혐의로 수사해달라고 요청하는 내용의 신고를 국민신문고에 접수했다.

류 교수는 주호민 부부가 지난해 3~4월 홈스쿨링을 진행했는데 홈스쿨링 이후 학교로 돌아온 주군은 동급생과 교사를 때리는 등 전에 없던 폭력성을 보였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자폐증과 폭력 행위는 전혀 관계가 없다"며 "가정에서 폭력을 당했거나 그런 상황에 놓여있어 이를 배우고 모방한 것으로 의심되니 이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요청한다"고 밝혔다.
 

▲(사진, 주호민 인스타그램)


또 주군의 담임교사가 제출한 진술서에서 "가정의 내부적인 보살핌보다 외부적인 것에 대한 의존도가 지나치게 높다"며 "홈스쿨링이라는 명분으로 자녀 교육을 방임했다"고 했다.

이에 주호민은 "류 교수는 사건 초기부터 저희 부부가 자녀를 학대했다고 주장해왔고 모욕과 명예훼손 혐의를 가했다"며 "주장한 모든 것은 근거 없는 허위 사실이며 그의 지속적인 괴롭힘으로 저희 부부는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고 이제는 고발까지 당해 법적 조치를 취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고 했다.

그러면서 "아동학대 사건을 대하는 그의 태도에서 나타난 비전문성과 무책임함은 반드시 법적, 사회적 책임을 지게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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