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석희 논란에도 여자 쇼트트랙, 은메달 획득...활짝 지은 미소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2-02-15 02: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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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N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이 '심석희 논란'을 이겨내고 은메달을 획득했다.


지난 13일 한국 여자 쇼트트랙 계주 대표팀은 중국 베이징의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결승전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3바퀴를 남긴 상황에서 김아랑이 4위에서 3위로 끌어올렸고 김아랑이 최민정을 밀어줬을 때 최민정은 2위로 달렸다. 이에 한국이 2위를 기록하며 은메달을 차지하게 됐다. 1위는 4분3초40를 기록한 네덜란드의 차지였다. 

 

▲(사진, SBS 캡처)
일각에서는 그동안 금메달을 차지한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의 은메달이 아쉽다고 지적하며 "심석희가 있어야 했다"는 의견도 있지만 대부분의 많은 네티즌들은 박수를 보냈다.

앞서 심석희는 올림픽 전 동료들을 비난하고 인격모욕하는 SNS 대화 내용이 공개돼 논란이 된 바 있다. 게다가 승부조작을 했다는 의혹까지 불거져 심석희는 올림픽에 함께 할 수 없었다.

경기 후 이유빈은 "좋지 않은 상황에서 준비했는데 이 4명의 멤버로 훈련한 기간이 짧다면 짧고 길면 길 수 있다"면서 "그럼에도 다들 최선을 다하고 노력했던 점을 생각하면 값진 은메달"이라고 말했다.

에이스 최민정은 "최선을 다해서 얻은 결과이기 때문에 후회는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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