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사건반장', 주호민 논란에 반박..."장애아동 혐오 아냐"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4-02-08 00:3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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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웹툰작가 주호민의 자녀 특수교사 학대 논란을 보도하면서 자막으로 장애 아동의 구체적 행위를 전한 방송사가 장애 혐오 지적에 "공정 보도"라고 반박하는 입장을 전했다.


JTBC 시사 프로그램 '사건반장'은 주호민의 자녀를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1심에서 유죄를 받은 특수교사 A씨의 기자회견을 보도했다.

이과정에서 앵커는 "주호민 씨가 최근 일련의 인터뷰 당시 사건반장 보도에 유감을 표했다"며 "장애 아동 혐오 보도라고 했는데 저희는 그런 짓 하지 않았도 주호민 아들 사건을 언급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이 갈등과 소송전의 시발점이 바로 그 사건이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사진, JTBC 캡처)


앞서 주호민는 개인 방송에서 "한국 언론 보도 역사상 길이길이 남겨야 한다고 생각한 게 있다"며 '사건반장' 보도 화면을 언급했다.

이 화면에서 '주호민 아들, 여학생 앞서 바지 내려'라는 자막이 있었다. 이에 주호민은 "사건의 본질 보다는 저희 아이의 장애 행동을 부각하면서 선정적인 기사가 많이 난 것에 대해 유감을 표하고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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