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계약 해지 권한' 요구 관련해 민희진 측의 입장은..."독립적 레이블 운영 위해"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4-05-04 00: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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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널A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 민희진 대표와 하이브의 충돌이 법정공방으로까지 이어졌다. 

 

이 가운데 민 대표가 지난 2월 뉴진스의 전속계약을 단독으로 해지할 수 있는 권한을 요구했다는 주장이 나왔고 이에 어도어는 독립적인 레이블 운영을 위한 요청사항이었다고 반박했다.

 

어도어와 법률대리인 세종은 "지난 1월25일 민희진 대표는 박지원 하이브 대표와 대면미팅에서 외부용역사 선정과 전속계약을 포함한 중요계약 체결에 관한 사항을 대표이사 권한으로 할 것을 요구했다"며 이처럼 밝혔다.

 

▲(사진, 채널A 캡처)

 

그러면서 어도어 측은 "이는 지난 뉴진스의 데뷔과정에서 나왔던 불합리한 간섭을 해결하고 독립적인 레이블 운영을 위한 요청사항이었다"고 설명했다.

 

어도어는 그러면서 "하이브는 얼마 전 자신들이 경영권 탈취라고 주장하는 어도어 부대표의 카톡을 공개했다"면서 "해당 카톡은 4월4일의 내용으로 하이브의 주장에 의하더라도 시기도 맞지 않고 관련도 없는 사항"이라고 했다.

 

또 "이는 하이브가 진실을 왜곡하고 짜깁기해 여론전을 펼치고 있는지 다시 한번 보여주는 대목이다"며 "그리고 이렇게 주주간계약 '협상' 내용을 계속 공개할 예정이라면 다시 주주간계약 협상을 재개할 것을 제안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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