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은숙, 유영재와 갑작스러운 이혼 후 첫 심경 고백..."난 3번째 부인"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4-04-15 00: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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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N '동치미'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유영재와 협의 이혼한 배우 선우은숙이 파경 후 심경을 밝혔다.


선우은숙은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이런 소식을 전하게 돼서 정말 죄송하다"고 했다.

이어 "저도 역시 어렵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충격적인 일들로 인해서 여러 번 쓰러지기도 했고 병원에 실려 가기도 했고 아직은 회복이 잘 안된 상태"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짧은 시간 동안에 이런 결정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저한테 남아있는 시간도 소중하다고 생각해서 빠른 선택을 했다"며 "사실 많은 얘기들이 떠돈다"고 했다.

선우은숙은 "그런데 근거 있는 그냥 팩트는, 기자분들이 얘기하는 사실혼 관계는 저도 사실 기사를 보고 알았다"며 "저도 기사를 보고 알았다"고 말했다.

또 선우은숙은 "어쨌든 저와 결혼하기 전의 문제들이 그렇게 깊은 시간을 가진 관계였다면 제가 8일 만에 결혼을 승낙하지도 않았을 것이고 혼인신고 역시 저는 하지 않았을 것이다"며 "저는 전혀 몰랐던 상황이고 이 사실을 저도 기자들이 쓴 매체를 통해서 듣고서 너무 충격적이었다"고 설명했다.
 

▲(사진, MBN '동치미' 캡처)


아울러 "제가 세 번째 부인이다"며 "저도 법적으로 세 번째 부인으로 돼 있다"고 했다. 이어 "어떤 기자분이 쓴 사실을 보면서도 제가 함구하고 있었던 것은 마지막까지 그냥 이렇게 가져가야 되는 게 맞지 않나 하고 생각했다"고 했다.

선우은숙은 "저를 걱정해 주시고 그래도 많은 격려를 해 주셨던 시청자분들께 대한 최소한의 예의는 제 입으로 말씀드려야겠다 싶어서 이 얘기를 꺼냈다"며 "시청자 여러분들께 감사하면서도 걱정을 끼쳐드려서 죄송하고 고맙고 그런 게 지금의 제 마음"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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