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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SBS 캡처) |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전 국가대표 야구선수 오재원이 전현직 프로야구 선수들에게도 수면제 대리처방을 부탁했다는 정황이 포착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채널A 등 다수 언론 보도에 따르면 오재원은 본인이 운영하는 야구 아카데미 수강생과 학부모 뿐 아니라 전·현직 프로야구 선수까지 동원해 수면제 대리처방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오재원이 대리처방을 부탁한 대상에는 전 국가대표 야구선수 A 씨도 포함돼 있다. 오재원이 지난해 '몸이 너무 아프니 도와달라'며 병원 주소를 알려주고 약을 타 달라기에 몇차례 약을 전해줬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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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SBS 캡처) |
또 현역 후배 야구 선수에게도 대리처방을 부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재원이 받은 약은 불면증 치료 등에 쓰이는 스틸녹스다. 스틸녹스는 수면제의 일종으로 과다 복용시 사망에 이를 수 있고 정신적·신체적 의존성, 남용 위험성이 높아 최대 4주·1일 1정 등 엄격한 처방제한이 있다.
오재원은 구속 이전에도 지인에게 이 수면제 처방을 부탁했다는 폭로가 나온 바 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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