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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연합뉴스TV 캡처) |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돼 재판에 넘겨진 전 프로야구 선수 오재원이 후배들을 통해 수면제를 대리 처방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연합뉴스 등 다수 언론 매체 보도에 따르면 오재원이 몸담았던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구단은 소속 선수 8명이 오재원에게 수면제를 대리 처방해 건넨 사실을 2주 전 KBO 클린베이스볼센터에 신고했다.
두산 구단은 오재원의 문제가 불거진 3월 말께 자체 조사를 진행해 관련 사실을 파악했고 해당 선수들은 현재 경찰 수사에 성실하게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사건에 연루된 두산 선수들의 신상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주로 2군 선수들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는 두산 구단 관계자 말을 인용해 "이번 조사를 통해 오재원이 현역으로 뛰던 2021년과 2022년 구단 소속 선수들에게 대리 처방을 강요했다는 걸 알게 됐다"며 "팬들과 리그 구성원께 죄송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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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연합뉴스TV 캡처) |
앞서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는 지난 17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및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주민등록법 위반, 특수재물손괴 등 혐의로 오재원을 구속기소 한 바 있다.
검찰에 따르면 오재원은 2022년 11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총 11차례에 걸쳐 필로폰을 투약하고 2023년 4월에는 지인의 아파트 복도 소화전에 필로폰 약 0.4g을 보관한 혐의를 받는다.
뿐만 아니라 총 89차례에 걸쳐 지인 9명으로부터 향정신성의약품인 '스틸녹스정' 2242정을 수수하고 지인의 명의를 도용해 스틸녹스정 20정을 매수한 혐의도 있고 지인이 자신의 마약류 투약 사실을 경찰에 신고하려 하자 지인의 휴대전화를 망치로 부수고 멱살을 잡는 등 협박한 혐의도 받는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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