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실적 발표 관심..비트코인 횡보 여전..시장 상승 시도할 듯..에코프로 개인 큰 관심 보일 것

정연태 기자 / 기사승인 : 2023-04-02 09: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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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은 재도약 시도할 듯
- 비트코인 좁은 박스권
- 삼성전자 실적 발표 주목
- 에코프로 주가에 개인 관심 쏟아져

이번주는 미국 IRA 세부안 공개에 따른 국내 2차전지주들의 동향이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어 큰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최악은 피했다는 평가가 주를 이루고 있고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결과가 나왔지만 기업 별 온도차가 다를 수 있기 때문에 관심을 모으는 것이다. 여의도에서는 엘앤에프를 추천했고, 미국에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는 LG에너지솔루션을 관심있게 봐야한다는 의견들이 많다. 그러나 개인들의 관심은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에 쏟아질 것이다. 과열 논란에도 불구하고 개미 투자자들이 외인과 기관의 매도를 받아왔기에 그동안 보였던 큰 변동성이 어떻게 움직일지 가늠하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에믜 주가에 큰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편 삼성전자가 금요일(7일) 실적을 공개한다. 실적이 타격을 받았을 거란 예측은 이미 시장에 녹아들어 있어 관건은 재고 동향과 향후 전망이 될 것이며 턴어라운드에 대한 기대를 보인다면 최근 엔비디아와 마이크론 등 반도체주들이 강세를 보이는 흐름에 동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도 4월에 실적시즌에 돌입한다. 실적 침체(earning recession)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으나 시장은 늘 미래를 중요시한다. 한편 7일은 '성 금요일의 날'로 휴장하는 것도 기억해야 하겠다. 비트코인은 3760만원을 오르내리며 보합권을 맴돌고 있다. 이더리움과 리플, 앱토스 등 대부분의 알트코인들도 별다른 특이점은 없으며 주말 내내 좁은 박스권을 형성한 모습을 이어가고 있다.

 

▲ 비트코인은 주말 내내 좁은 박스권을 맴돌고 있다. (사진=픽사베이)

 

미국 증시는 주말 테슬라의 급등과 JP모건 등 금융주의 반등으로 상승 마감했다. 투자자들은 예상치를 화회한 PCE에 주목했고, 금리의 안정도 일조했다. 미국은 악재에 무덤덤한 느낌을 강하게 피력하는 듯 보인다. 우리 증시는 월요일 2차전지주에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이는데, LG에너지솔루션과 엘앤에프를 비롯해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 천보 등의 변동성이 잦아드는지 여부와 주가의 동향도 많은 이의 궁금증을 자아내는 건 분명해 보인다. 미국 금리의 안정과 환율의 변동성이 완화되면 삼성전자를 비롯해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테슬라, 알파벳 등 시장 대표주의 관심을 높이는 것이 좋을 것으로 판단된다. 봄 기운을 만끽하는 시간이 다가오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행복한 휴일을 기원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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