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웅 '밀어주기 및 결승전 내정' 의혹에 방심위 민원 접수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3-02-27 14:3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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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N '불타는트롯맨'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최근 폭행 논란을 인정한 가수 황영웅이 '불타는 트롯맨' 밀어주기 의혹에 휘말려 또 논란이 되고 있다.


27일 방심위에 따르면 '불타는 트롯맨'은 지난 21일 방송 후부터 황영웅과 관련해 접수된 민원은 총 31건이다.

방심위 관계자는 "유선과 홈페이지를 통해 계속 접수되고 있는 상태로 민원 건수는 유동적"이라고 말했다.

황영웅은 심사위원인 조항조와 같은 소속사라는 의혹이 일었고, 밀어주기 또는 결승전 진출 내정 의혹에 휩싸인 바 있다. 

 

▲(사진, MBN '불타는트롯맨' 캡처)


황영웅은 과거 폭행과 상해 전과가 사실로 드러나 지난 25일 이를 인정하고 사과했다. 그 외에도 학창 시절 친구, 군 복무 시절 동료, 전 연인 등의 폭행 피해 주장이 잇따르고 있다. 그러나 본인과 제작진 모두 프로그램 하차에 대한 언급은 하지 않았다.

게다가 황영웅은 결승전에 진출한 상태이며 오는 28일과 다음 달 7일 방송될 결승전 일부 녹화도 마친 상태다.

황영웅 밀어주기 의혹이 계속되자 결국 '불타는 트롯맨' 제작진은 "결승전 배점 방식에 따르면 국민들의 실시간 문자 투표 점수가 가장 결정적인 점수가 되는 바 그 어떤 개입도 불가능한 시스템임을 말씀드린다"고 의혹을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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