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트롯맨' 황영웅, 우승 앞두고 결국 하차하기로..."오해있는건 바로잡고파"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3-03-03 14:3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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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N '불타는 트롯맨'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여러 의혹에 휩싸인 황영웅이 출연 중이던 MBN ‘불타는 트롯맨’ 결승 2차전을 앞두고 결국 하차했다.

황영웅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런 글을 쓰게 되어 진심으로 죄송하고 마음이 무겁다”면서 “그러나 더 늦으면 안 될것 같아서 제작진과 상의 끝에 말씀 드리며 저는 이제 ‘불타는 트롯맨’ 경연을 끝마치려 한다”고 밝혔다.

이어 “결승에 들어간 상황에서 저로 인해 피해를 끼치면 안 되겠다는 생각에 지난 방송에 참여하면서 너무나 많은 생각이 들었다”며 “저를 믿어주신 제작진, 동료 여러분들께도 죄송하고 부족한 저를 응원해주신 여러분께도 이것이 맞는가 괴로웠다”고 털어놨다.

황영웅은 “어린 시절의 일이라고 변명하지 않겠다”며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반성하고 오해는 풀고, 진심으로 사과하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제가 살면서 감히 한번도 상상하지 못했던 과분한 사랑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했다”며 “다시 한번 죄송하고 저로 인해 상처받으셨던 분들께 진심으로 용서를 구한다”고 고개를 숙였다.

다만 “그러나 사실이 아닌 이야기들에 대해서는 저를 믿어주신 분들을 위해서라도 꼭 바로잡고 싶다”고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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