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퍼스트리퍼블릭 불안 엄습
- 비트코인 굳건한 흐름 지속
- 조정은 기회일 수 있어
지난 FTX 사태와 마찬가지일까. 실버게이트와 SVB를 거쳐 퍼스트리퍼블릭까지, 관건은 부실의 정도를 파악하기 어렵다는 공통점이 있다. 업계의 과도한 레버리지와 불건전성이 투자 심리를 악화시키고 있어 투자자들의 우려를 낳고 있는 것이다. 다음 주 23일 예정된 FOMC에서 0.25% 인상안이 유력해지고 있지만, 당분간 잠재된 경계감은 계속 시장을 억누를 수 있어 보인다. 다만 미 정부와 대형 은행들의 대응에 따라 분위기를 반전할 수 있다는 기대 또한 저변에 깔려있는 것도 무시해서는 안 될 것으로 보인다.
새벽 끝난 미 증시는 퍼스트리퍼블릭이 배당 중단을 발표하면서 투심에 찬물을 끼얹었고, 크레딧스위스(CS) 위기설까지 또 불거지며 안전자산 선호가 강해진 것이다. 미국 4대 은행인 JP모건체이스와 웰스파고, 뱅크오브아메리카, 씨티은행이 모두 3% 남짓 급락했으며 SVB 모기업인 SVB파이낸셜 그룹은 결국 파산 보호 신청을 했다. 엔비디아와 AMD 등 반도체주와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이 상승해 장을 마쳤지만 테슬라와 아마존닷컴, 애플은 하락을 피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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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퍼스트리퍼블릭 소동에도 비트코인은 견고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주요 가상자산들은 금리 하락에 따른 매수세가 두터워지며 상승세가 꺾이지 않는 흐름인데, 지나친 급등 또한 경계가 필요해 보인다. 업비트 기준 12시 30분 현재 비트코인은 3610만원에 거래되고 있고, 이더리움은 239만원에 거래 중이다. 솔라나와 리플은 각각 2만9160원과 506원을 오르내리고 있으며 앱토스는 1만8330원에, 이더리움클래식은 2만9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리와 환율의 이번 주 안정세는 역설적으로 금융권의 불안에 기인하고 있다. 다만 엔비디아와 SK하이닉스의 강세는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라고 볼 수 있어 삼성전자, AMD 등 반도체주의 흐름이 중요하다고 판단되며 조정이 있을 때마다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테슬라 등 주요 종목들을 저점 분할 매수로 대응하는 것이 유효할 것으로 보인다. 시장은 두려움 뒤에 기회를 감춘다는 것을 기억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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