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우수 스타트업 지원·육성’ 15개 혁신 기업 선정

강수진 기자 / 기사승인 : 2024-07-10 13:4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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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건설이 혁신 기술을 보유한 15개 스타트어을 선정했다.(사진: 현대건설 제공)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현대건설이 미래 건설 분야를 선도할 혁신 스타트업 15곳을 선정했다. 해당 기업에 대해 검증을 거쳐 사업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건설은 우수 스타트업을 지원·육성하기 위한 공모전 ‘2024 현대건설 x Seoul Startup Open Innovation)을 통해 혁신 기술을 보유한 15개 기업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건설 산업 내 동방성장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현대건설과 스타트업이 함께 만들어가는 개방형 기술혁신 프로그램이다. 서울시 스타트업 육성지원기관인 서울경제진흥원(SBA)과 함께 2022년부터 매년 공동으로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3월 28일부터 4월 19일까지 공모접수를 받았으며, 총 277개 스타트업이 지원했다.

현대건설은 서류 사업계획 수립 등 과정을 통해 총 15곳을 최종 선발했다. 스마트 건설기술 분야 6곳, 디지털 헬스 케어 분야 1곳, 스마트 안전 분야 1곳, 미래주거 분야 5곳, 현업 Needs 해결 1곳, 스타팅 블록 1곳 등이다.

최종 선발된 기업은 현대건설과 실증 사업협약을 체결한 후 10월 말까지 약 4개월간 현대건설 현업부서와 PoC 프로그램을 통해 기술·서비스에 대한 파일럿 개발, 현업 적용성 등의 검증을 진행한다.

이후 PoC 결과가 우수한 스타트업에게 현업 확대 적용, 신기술 및 신상품 개발, 사업화 기회 및 후속 연계 사업 지원, 투자 검토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올해 선발된 기업 중 2개 업체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4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사업 ’자율제안형(Bottom-up)‘과 연계해 총 1.9억원 사업화 지원금을 추가로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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