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에코프로 반등, 비트코인 안정적..배터리주, 현대차 하락..환율 주목..엘앤에프,포스코 약세

정연태 기자 / 기사승인 : 2023-04-28 14: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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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반등
- 2차전지주 속락 아쉬워
- 비트코인 횡보
- 환율 불안 주의 필요

금요일 증시가 다소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미 증시의 급등 마감에도 불구하고 외국인의 매수가 실종됐고 선물을 강하게 매도하는 형국이어서 조정을 받는 양상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반등을 보일 뿐, 배터리 대표주인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 LG화학이 밀려나고 현대차와 기아를 비롯해 POSCO홀딩스와 포스코퓨처엠, 포스코DX도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엘앤에프와 에코프로비엠, 천보 등 코스닥 2차전지주들도 약세를 기록하며 큰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 에코프로는 소폭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윤석열과 일론 머스크의 회담으로 기가팩토리에 대한 기대로 전일 급등한 부분을 고스란히 되돌리는 듯 해 안타깝게 느껴진다. 

 

▲ 삼성전자와 에코프로가 반등을 보이나 시장은 조정을 피하지 못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미 증시는 메타와 마이크로소프트, 테슬라, 애플 등 대부분의 기술주들이 급등하며 미 GDP의 부진을 딛고 상승 마감했다. 다만 GDP가 1% 남짓 올랐다는 점은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를 낳고 있어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이다. 미 금리와 달러 가치를 면밀하게 살피며 시장에 대응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한편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리플 등 대부분의 암호화폐들은 좁은 박스권을 맴돌며 방향 탐색하는 모양새인데, 거래대금의 부족이 여전해 큰 변동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미 선물은 소폭 하락하고 있고 아마존과 테슬라, 알파벳 등이 시간외에서 조정을 보이고 있다. 오늘은 그동안 폭등했던 환율이 잠잠한 것이 주목할만 하나 여전히 1340원에 근접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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