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윤리·인권경영 통합 거버넌스 구축...지속가능경영 강화

이정자 기자 / 기사승인 : 2026-07-06 1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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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전KPS 전경(사진: 한전KPS 제공)

 

[매일안전신문=이정자 기자] 한전KPS가 윤리경영과 인권경영을 하나의 체계로 통합하며 지속가능경영 기반 강화에 나섰다. 최고경영자의 윤리 리더십을 중심으로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높이고, 조직 안팎에 윤리와 인권 문화를 확산하는 데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한전KPS는 지난달 29일 '2026년 제1차 윤리·인권경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올해 윤리·인권경영 추진계획과 전략과제, 인권경영보고서 등을 심의·의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계획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에 별도로 운영되던 윤리경영위원회와 인권경영위원회를 하나의 통합 거버넌스로 개편한 점이다. 김홍연 사장의 제안에 따라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지속가능경영을 하나의 가치체계 아래에서 관리할 수 있도록 운영방식을 정비했다.

한전KPS는 이번 통합 운영을 통해 정부의 공공기관 윤리경영 정책 방향에 적극 부응하는 한편, 윤리와 인권을 경영 전반에 반영하는 체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올해는 '투명하고 배려하는 경영'을 바탕으로 한 세계 표준(Global Standard) 확립을 목표로 윤리경영 실천의 외연을 확산하고, 인간의 존엄과 가치실현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 마련을 위한 내재적 인권교육을 통해 안팎을 아우르는 윤리·인권경영을 실천할 예정이다.

한전KPS는 그동안 윤리경영 체계 고도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왔다. 재정경제부의 윤리경영 표준모델을 자체 경영 시스템에 적용해 높은 수준의 이행률(99.5%)을 달성했으며, 지속적인 제도 개선을 통해 윤리경영 기반을 강화해 왔다.

또한 '윤리지킴이 컨퍼런스', 'CEO와 함께하는 청렴 릴레이 서한', 'KPS 클린라인(KPS Clean-Line)' 등 다양한 청렴·윤리 실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조직 내 청렴문화 확산에도 힘써왔다.

이 같은 노력은 외부에서도 성과를 인정받았다. 한전KPS는 국민권익위원회 후원, 산업정책연구원(IPS) 주관 윤경포럼에서 2년 연속 '윤리경영 실천 우수기관 우수상'을 수상하며 윤리경영 우수기관으로 평가받았다.

한전KPS는 앞으로도 윤리와 인권을 기업 경영의 핵심 가치로 삼고,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는 동시에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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