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인 선물과 현물 매도 공세
- 비트코인 좁은 박스권 맴돌아
- 에콮로,에코프로BM 변동성 속 상승 마감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 공세에 증시가 조정을 보였다. 미국 증시가 조정을 보인 점도 있겠지만 외국인이 선물을 대량 매도하며 하락을 이끌었으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비롯해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등 시초 상위주 대부분이 밀려 마감했다. 반면 장 중 심한 변동성을 보이던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은 오후 늦게 상승 전환해 눈길을 끌었다. 엘앤에프는 외인 매도세로 하락했다. 간밤 미국 증시는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부각되며 조정을 보였는데, PMI 부진에 이어 ADP 민간고용이 예상치를 밑돌아 나스닥이 하락했다. 테슬라와 엔비디아, 애플, 아마존닷컴 등 대형주의 약세가 아쉬웠다. 변동성이 심한 요즘이다. 유가와 환율이 오늘은 비교적 차분하나 차분하게 시장을 지켜보며 지표와 리스크 관리에 주안점을 둬야 할 것이다.
삼성전자가 금요일(7일) 실적을 공개한다. 실적이 타격을 받았을 거란 예측은 이미 시장에 녹아들어 있어 관건은 재고 동향과 향후 전망이 될 것이며 턴어라운드에 대한 기대를 내비친다면 최근 엔비디아 등 반도체주들이 강세를 보이는 추세에 동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도 4월에 실적시즌을 준비한다. 실적 침체(earning recession)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으나 시장은 늘 미래를 중요시한다. 한편 7일은 '성 금요일의 날'로 휴장하는 것도 기억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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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이 큰 변동성을 보이며 상승 마감했다. (사진=에코프로 제공) |
비트코인은 3700만원을 오르내리며 약보합권을 맴돌고 있다. 이더리움과 리플, 앱토스 등 대부분의 알트코인들도 별다른 특이점은 없으며 종일 좁은 박스권을 형성한 모습을 이어가고 있다. 미국 금리 안정과 환율의 변동성이 완화되면 삼성전자를 비롯해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테슬라 등 시장 대표주의 관심을 높이는 것이 좋을 것으로 판단된다. 봄 기운을 만끽하는 시간이 다가오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과 함께 행복한 목요일을 기원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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