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동결 힘 얻는 미국, 파월의 골머리..삼성전자 조정, 비트코인 게걸음.. 에코프로 변동 주의 필요

정연태 기자 / 기사승인 : 2023-04-06 18:4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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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금리 동결 목소리 커져
- 비트코인 답답한 게걸음
- 내일 삼성전자 실적에 관심 높아

최근 시장 환경이 녹록지 않은 모습이다. 어제 미국 민간고용까지 예상을 밑돌면서 중국과 미국의 PMI 부진에 이어 경기가 침체 국면으로 진입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미국 시카고 CME는 오는 FOMC에서 금리를 동결할 것란 의견이 힘을 얻으며 제롬 파월 의장과 연준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는 소식까지 전해지고 있다. 실적 발표를 앞둔 삼성전자가 SK하이닉스와 함께 조정을 보였고, LG화학과 삼성SDI 등 배터리 대표주들도 하락 마감했다. 한편 최근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코스닥의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은 큰 변동성을 보이며 치열한 공방 끝에 오후 늦게 상승세를 탔고, 엘앤에프는 개인이 순매수하는 고전 속에 3.95% 속락해 316,5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오늘 미국은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발표되며 미 지수 선물은 큰 변화가 없는 모습이다. 테슬라가 0.3% 하락한 것을 비롯해 마이크로소프트와 애플, 엔비디아도 살짝 밀려난 모습이다. 

 

▲ 미국에서는 연준과 파월 의장이 PMI와 고용 부진으로 금리 결정에 고민이 깊어질 거란 보도가 나오고 있다.

 

한편 비트코인은 미 증시 조정 영향을 받는 듯 다소 정체된 모습을 보이며 무거운 발걸음을 이어가고 있다. 거래 대금이 늘어나면서 매물을 소화하는 것이 절실해 보인다. 업비트 기준 18시 48분 현재 비트코인은 3700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이더리움은 248만원에 거래 중이다. 리플과 앱토스는 661원과 1만5180원에, 이더리움클래식과 솔라나는 각각 2만7350원과 2만7340원을 오르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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