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전망과 추천주..바이든 행정명령, 기업 실적 변수..비트코인 거래 부진, 에코프로,삼성전자 주목

정연태 기자 / 기사승인 : 2023-04-23 16: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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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테크 실적 발표 중요한 시기
- 비트코인 조정
- 현대건설, 유한양행 추천돼
- 조 바이든 행정명령 논란 지속

4월 마지막주(04.24~28)는 한국과 미국의 주요 기업들의 실적이 발표되며 종목별 변동성이 큰 흐름이 예상되고 있다. 우리 시장은 현대차와 포스코홀딩스, 포스코퓨처엠, 삼성SDI, LG화학, LG디스플레이 등 완성차와 대표적인 2차전지·디스플레이 기업의 실적발표가 예정돼 있다. 미국은 구글 모회사 알파벳(GOOG)과 마이크로소프트(MS)는 오는 25일 올해 첫 성적표를 내놓는다. 26일에는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META)가 1분기 실적을 공개할 예정이다. 또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AMZN)의 실적 발표는 27일이다. 애플(AAPL)은 다른 빅테크보다 늦은 5월 4일에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미국 시장에서 25일에 CB소비자신뢰지수와 28일 PCE(개인소비지출)이 빅이벤트가 될 것으로 보여 관심이 필요하다.

 

▲ 이번주는 현대차와 LG화학 등 주요 기업들의 실적이 발표된다. (사진=연합뉴스)

 

금요일 우리 증시는 테슬라의 폭락에 따른 투심 위축으로 2차전지주들이 조정을 받았다. 엘앤에프는 교환사채 발행으로 속락했고 주간 기준 외국인이 가장 많이 던진 불명예까지 얻었다. 공매도와 고평가 논란이 여전한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은 물론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LG화학까지 조정을 피하지 못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견고한 흐름을 이어갔으나 큰 변동성과 종목별 온도차가 커지고 있어 침착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이다. 증권가는 이번 주 예상밴드로 2500~2600포인트를 제시했고 추천주로 삼성엔지니어링, 웅진씽크빅, 유한양행, 현대건설 등을 꼽았다. 전반적인 분위기는 여전히 삼성전자와 테슬라, 애플 등의 동향에 좌우될 것으로 보여 대표주들에 대한 관심은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 조 바이든 대통령의 행정명령이 우려를 낳고 있어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

비트코인은 소폭 하락하며 여전히 3680만원대를 오르내리고 있다. 거래대금이 너무 부진해 아쉽고 리플과 이더리움도 좁은 박스권을 맴돌고 있다. 한편 조 바이든 행정부의 대중 견제를 위한 행정명령도 논란이 되고 있어 미중의 갈등 심화도 우려를 낳고 있어 유의가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또한 오는 5월 FOMC는 0.25% 인상이 확실시되고 있으나 월가는 연내 추가 인상의 가능성에 대한 경계감을 우려하고 있어 미국 금리와 환율의 움직임에도 각별한 관심이 필요해 보인다. 즐겁고 알찬 휴일을 응원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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