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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폴리텍대학 이철수 이사장이 23일 전북캠퍼스 현장에서 여름철 대비 시설 안전 점검을 주재하고 있다. [한국폴리텍대학 제공] |
[매일안전신문=이상훈 기자]
한국폴리텍대학이 여름철 자연재난과 안전사고에 대비해 연구실, 산업, 시설, 사이버 분야를 포함한 전 분야 안전점검에 나선다.
한국폴리텍대학은 이철수 이사장이 23일 전북캠퍼스를 방문해 현장 안전점검을 직접 주재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을 앞두고 전국 캠퍼스의 안전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기관 차원의 안전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폴리텍대학은 현장점검에 앞서 모든 소속기관을 대상으로 풍수해와 온열질환 등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사전 안전점검을 완료했다.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한 시설 피해와 인명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취약시설을 일제히 살폈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비상연락망도 정비했다.
이번 점검은 연구실 안전 분야부터 진행된다. 폴리텍대학은 연구실 안전관리규정에 따른 교육 이행 여부, 건강검진 실시 현황, 정밀안전진단과 시정조치 이행 상황 등을 확인한다. 학생들이 실습과 교육 과정에서 안전한 환경을 확보할 수 있도록 관리체계를 점검하는 데 초점을 둔다.
산업안전 분야에서는 안전보건교육과 위험성평가 현황을 살핀다. 교육훈련기관 특성상 실습 장비와 현장형 교육공간을 운영하는 만큼, 위험요인을 사전에 확인하고 개선 조치가 이뤄졌는지 확인한다.
시설 안전점검에는 대한산업안전협회가 함께 참여한다. 점검 대상은 외벽 마감재, 배수시설, 옹벽, 전기·가스 설비 등이다.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에 따른 피해 가능성이 있는 시설을 중심으로 전문기관과 함께 위험요인을 확인한다.
사이버 안전 분야도 점검 대상에 포함됐다. 개인정보 유출과 사이버 침해 사고에 대응하기 위해 전산실 접근통제, 개인정보 취급자 관리 현황 등을 확인한다. 물리적 시설 안전뿐 아니라 정보보안 관리체계까지 함께 살피는 방식이다.
폴리텍대학은 이번 전북캠퍼스 현장점검을 계기로 전국 캠퍼스의 안전관리 수준을 다시 확인하고, 여름철 재난과 사고 예방을 위한 대응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이철수 한국폴리텍대학 이사장은 "안전은 무엇보다 최우선이 되어야 한다며, 자연재난은 예측이 어려운 만큼 사전점검과 대응체계 정비가 피해를 최소화하는 확실한 방법"이라고 밝혔다. 이어 "여름철에는 긴장감이 느슨해지기 쉬운 만큼 안전의식을 강화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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