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코인, 나스닥 동조화
- FOMC 0.25% 인상 유력
실업수당 청구건수와 유로존의 '박스텝'에도 미 증시는 강한 반등을 보이며 장을 마쳤다. 이에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앞장 서며 암호화폐들을 이끌었고 도지코인과 솔라나, 앱토스, 리플 등 대부분의 알트코인들이 동반 상승해 시장이 온기를 만끼하는 양상이다. 다음 주 FOMC에서는 0.25% 금리를 인상하는 방안이 유력해지고 있으나 시장은 미리 서둘러 긴축 완화를 즐기는 느낌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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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트코인의 강세가 인상적이다. (사진=픽사베이) |
새벽 끝난 나스닥은 엔비디아와 AMD, 인텔 등 반도체주들의 폭등과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닷컴, 알파벳의 속등에 환호했으며 테슬라와 애플 등도 강세를 보여 2.48% 상승 마감했다. 이에 우리 증시도 SK하이닉스가 6% 급등했고 삼성전자도 2.34% 상승 마감했다. 나스닥과 비트코인의 강세는 유동성 의존도가 높은 특성이 닮아 모처럼 동조를 이루며 매우 긍정적인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오늘 아쉬운 점이 있다면 LG에너지솔루션과 LG화학, 삼성SDI를 비롯해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 엘앤에프 등 2차전지 관련주들이 약세를 보였다는 것인데 아직은 급등에 따른 피로가 반영된 것으로 보여지며 반면 셀트리온제약과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이 급등했고 카카오게임즈, HLB, 펄어비스 등도 인상적인 상승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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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주 FOMC는 0.25% 인상이 유력해지고 있다. |
계속 강조했던 FOMC 전후 시장이 방향을 잡을 것이라던 예상이 생각보다 미리 움직이는 건 아닌지 기대와 염려가 부딪히는 느낌이지만 무엇보다도 금리와 달러의 안정 속에 반도체를 비롯한 기술주들의 선전이 반갑다는 판단이다. 지표를 살펴가며 시장을 대비한다면 좋은 결실이 있을 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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