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SK하이닉스 외인 매수 집중..에코프로,엘앤에프 매도 일관..미 선물 혼조, 비트코인 반등세

정연태 기자 / 기사승인 : 2023-05-18 18:2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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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시장 견인
- 환율 안정, 비트코인 반등 시도
- 미 부채협상 기대감 몽글몽글
- 민주화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께 깊은 감사 올립니다!

목요일 우리 증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외국인의 공격적인 매수가 들어오며 반등을 보였다. 수출 부진과 환율의 급등을 고려하면 매우 이례적인 점이 바로 반도체 대장주들에 외인 투자자들의 매수가 집중되는 현상인데, 실제로 최근 한달간 삼성전자 순매수 금액은 2조2천억에 육박하고 있다. SK하이닉스까지 포함하면 전체 순매수액의 95%를 두 종목이 차지하고 있다. 또한 JYP Ent와 와이지엔터테인먼트도 외인의 러브콜이 집중되고 있는데, 블랙핑크와 트와이스의 인기가 아시아를 넘어 유럽과 북미까지 치솟으면서 실적 개선이 뚜렷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와는 반대로 외인 투자자들의 매도는 에코프로와 포스코퓨처엠, 엘앤에프 등 2차전지주에 집중되고 있어 대조를 이뤘다. 개인들의 폭풍 매수에 매도로 일관하고 있는 것이다. 오늘 증시는 기아와 현대차, 현대모비스 등 자동차주의 강세가 눈길을 끌었고, 코스닥의 2차전지주들은 동반 약세로 장을 마감했다. 환율의 하락도 일조했으나 현재는 역외시장에서 다시 살짝 반등세를 보이고 있으며, 달러 당 1337원 수준에서 거래 중이다.

 

▲ 외인 투자자는 최근 한달간 삼성전자 등 반도체주를 집중 매수한 반면, 에코프로 등 2차전지주를 집중 매도한 것으로 밝혀졌다. (사진=연합뉴스)

 

미국에선 조 바이든과 메카시 의장이 부채한도 협상에 대한 낙관적 견해를 밝히며 시장에 기대감이 몽글몽글 피어나고 있다. 간밤 강세를 보인 웰스파고와 BoA, JP모건 등 대형 금융주의 동향이 여전히 매우 중요하다고 판단되며 협상이 타결되면, 시장은 빠르게 안정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테슬라를 비롯해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등 업종 대표주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것이 유효하다고 판단된다. 

 

▲ 숭고한 헌신과 눈물로 이 땅의 민주화를 위해 노력하셨던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표합니다. (사진=국가보훈처 제공)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약간의 반등세를 보이는 중이나 시장에 이슈와 모멘텀의 부재로 거래대금의 증가가 없어 상승에는 한계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미 지수 선물은 혼조세를 보이며 숨을 고르는 느낌이고 시간외거래에서 테슬라와 엔비디아, 아마존닷컴이 소폭 강세를 보일 뿐,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등은 보합권에 머무르고 있다. 오늘은 우리 현대사의 가장 숭고하고 위대하면서 동시에 가슴 아픈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일이다. 우리나라의 민주화를 위한 헌신과 아픔을 간직하고 떠나신 많은 분들께 머리 숙여 깊은 감사를 전해 드리며 평온한 영면을 기원드린다. 사랑하는 대한민국의 더 나은 미래와 안녕을 함께 해주시길 간절히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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