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코프로, 엘앤에프 속락
- 비트코인 거래 급감
미국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이틀 연속 강세를 보이며 우리 증시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속등해 증시를 이끈 하루였다. 반도체 업황의 턴어라운드가 임박하고 있다는 공감대가 퍼졌는데 물론 동의하는 입장이나 '다소 과한 것이 아닐까'하는 우려도 숨기기는 어려울 것 같다. 두 종목이 코스피 상승의 90% 이상을 차지하면서 2537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외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가 들어왔고 NAVER와 삼성SDI가 상승했지만 LG에너지솔루션과 LG화학, 기아, 현대차, 현대모비스는 하락세을 보여 아쉬움을 남겼다. 코스닥의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 엘앤에프를 포함해 포스코퓨처엠, POSCO홀딩스 등 2차전지 대표주들은 약세를 보였으며 추세 붕괴가 뚜렷한 에코프로와 엘앤에프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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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시장을 떠안은 하루였다. |
한편 비트코인은 업비트 기준 3620만원대에 거래되고 있는데, 시장은 지루하리만큼 조용하고 이슈도 없어 상승에는 시간과 에너지가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거래량 급감은 추세적 위험의 신호일 수도 있어 인내가 필요한 시기임이 분명하다. 이더리움과 솔라나, 리플, 앱토스 등 대부분의 알트코인들도 무겁기는 매한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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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채 협상 타결 기대감으로 시장이 들뜬 모습이 뚜렷하다. |
간밤 미국 증시가 부채한도 현상의 타결 기대감으로 상승 마감했다. JP모건과 BoA, 웰스파고 등 은행주는 부진했으나 엔비디아와 AMD, 마이크론, 인텔 등 반도체 섹터의 급등과 넷플릭스를 포함한 아마존닷컴, 알파벳, 테슬라, 마이크로소프트 등의 상승이 시장을 이끌었다. 현재 미 선물은 소폭 상승하고 있으며 환율은 조금 하락해 달러 당 1327.3원에 거래되고 있다. 조 바이든과 메카시 의장이 공언한만큼 협상이 타결되면 시장의 안정감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평온하고 즐거운 저녁되기를 응원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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