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코프로, 엘앤에프 속락
- 환율과 유가 하락
- 비트코인 소폭 조정
내일 새벽 4시에 공개되는 5월 미 FOMC 정례 회의를 기다리는 시장이 오늘 조정을 보이며 마감했다.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개인들이 순매수하며 장을 지키려 노력했지만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세를 막기는 역부족이었고, 2500포인트를 지킨 것에 만족해야 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소폭 하락했고, LG에너지솔루션과 LG화학, 삼성SDI 등 배터리 대형주들이 속락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코스닥의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은 급락세를 보였으며 엘앤에프와 천보, 포스코퓨처엠, 포스코DX가 모두 하락하며 2차전지 관련주들이 시장을 짓누르고 말았다. 내일 새벽에 FOMC가 끝난 후 제롬 파월 의장의 회견이 시작된다. 관건은 0.25% 인상이 아니라 향후 물가 전망 및 정책적 변화 여부가 될 것이다. 오늘 증시가 밀리고 있으나 크게 우려하기 보다는 FOMC와 파월 의장의 언급에 따라 시장이 흐름이 좌우될 것이기에 각별한 관심이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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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새벽 FOMC가 끝난 후 제롬 파월의 회견에 투자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간밤 미 증시는 JP모건이 퍼스트 리퍼블릭을 인수하기로 결정했음에도 불구하고 은행권 불안이 가시지 않으며 조정을 보였다. 물론 FOMC에 대한 경계감도 작용한 것은 분명하다. 엔비디아와 테슬라, 알파벳, 넷플릭스 등이 하락했고 골드만삭스와 JP모건, 웰스파고, 뱅크오브아메리카(BoA) 등 대형 금융주들이 속락했다. 미국 증시의 주요 대형주들은 여전히 단기 추세가 살아있어 크게 우려할 필요는 없지만, 은행주들의 하락이 다소 신경이 쓰이는 것이 사실이다. 한편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주요 암호화폐들은 소폭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거래대금이 늘지 않고 있어 에너지 충전이 필요해 보인다. 비트코인은 3830만원 대를 오르내리고 있다. 현재 국제 유가와 환율은 하락하고 있는데 달러 당 1333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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