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코인 소폭 반등
- 에코프로, LG화학 상승 마감
제롬 파월 의장의 회견은 지극히 원칙적이었다. 연준 의장으로서의 책무를 다하는 것이 그에게는 가장 중요한 것이므로 개인적으로 이해를 하고 있다. 다만 투자자들은 다소 실망을 감추지 못하며 미 증시는 조정세를 보였다. JP모건과 골드만삭스, 뱅크오브아메리카(BoA) 등 금융주의 약세가 컸고, 애플과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등 기술주들 대부분이 하락을 피하지 못했다. 금리를 동결한 한은 금통위의 역할 덕에 함미간 금리차는 최고 수준으로 벌어졌는데, 다행히 외국인의 이탈은 보이지 않고 있지만, 당분간 귀추가 주목되는 것은 분명해 보인다. 현재 미 지수 선물은 하락 전환하고 있다. 다우가 밀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나스닥 선물은 보합선을 유지하고 있는데, 시간외에서 애플이 하락하고 있고 나이키와 JP모건, 골드만삭스가 약세를 보이는 모습이다. 반면 테슬라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환율은 달러 당 1323.7원에 거래되며 0.9% 가까이 하락해 눈길을 끌고 있어 다행스럽다는 위안을 건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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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월 의장의 회견은 지극히 그의 책무를 다하는 원칙에 입각한 것이라 보인다. |
오늘 우리 증시는 기관의 매도 압박이 거셌지만 외국인 투자자가 매수로 전환하면서 낙폭을 줄여 마감지었다. 외국인은 394억원, 개인은 2276억원 각각 순매수했다. 기관은 2688억원 순매도했다. 선물시장에서 외국인은 1330억원 순매도세를 기록했다. 삼성전자가 외국인의 매수세에도 소폭 하락해 6만5100원으로 장을 마감했고 SK하이닉스도 1.22% 밀려났으나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SK바이오사이언스 등 제약, 바이오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고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이 반등을 보이며 낙폭을 제한할 수 있었다. 그 밖에 현대차와 기아. LG에너지솔루션이 밀렸지만 NAVER와 LG화학은 상승세로 장을 마쳤다. 또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은 엘앤에프는 보합으로, 천보는 0.47% 하락해 하루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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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가 외인 매수세가 유입됐지만 소폭 조정을 보이며 장을 마쳤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리플 등은 좁은 박스권을 유지하며 횡보가 이어지고 있는데, 비트코인은 3895만원에 거래되며 등락을 거듭하고 있고, 이더리움은 255만원에 거래 중이다. 거래대금의 부족이 여전해 에너지를 충전하는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 오늘 미국은 별다른 이슈나 발표될 지표가 없어 비교적 조용한 흐름을 예상하고 있다. FOMC는 지나갔고 파월 의장의 회견은 지극히 원칙적인 것이었다. 시장은 시간을 두고 점진적인 상승을 이어갈 수 있다고 보여진다. 또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대한 비중 확대는 계속 유효할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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