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 선물 상승세
- 환율 진정, 유가 하락
- 비트코인 거래 부진
미국 증시의 조정으로 소폭 하락 출발했던 우리 증시는 외국인 투자자의 현물과 선물 동시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마감할 수 있었다. 외인은 SK하이닉스와 한화솔루션, 삼성SDI에 매수를 집중했고 기관은 카카오와 LG이노텍, 신한지주를 주로 매수했다. 시총 상위주 중에서는 삼성전자와 삼성바이오로직스만 밀렸을 뿐, LG에너지솔루션과 LG화학, NAVER 등이 모두 2% 넘게 오르며 시장을 견인했다. 아쉽게도 삼성전자는 400원 하락한 6만5천원에 장을 마감했다. 코스닥도 오랜만에 기관과 외인 투자자의 순매수가 유입됐고, 에코프로와 엘앤에프, 에코프로비엠, 천보, 포스코DX 등 2차전지주들이 모두 상승세를 보여줬고 JYP Ent와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에스엠이 모두 강세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HLB가 미 FDA에 간암치료제인 '리보세라닙'을 신약 허가 신청을 냈다는 소식으로 14% 이상 올라 관심을 모았다. 또한 외국인 매수가 들어온 현대차와 기아, 현대모비스도 나란히 상승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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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론 머스크가 연내 사이버트럭을 양산하겠다고 밝혀 화제를 낳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현재 미 지수 선물은 소폭 상승세를 유지하는 중이며 테슬라와 엔비디아가 시간외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일론 머스크가 사이버트럭을 연내에 50만대 이상 출시하겠다고 밝힌 테슬라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된다. 애플과 알파벳, 아마존닷컴은 보합권에 머무르는 모습이다. JP모건과 골드만삭스, BoA 등 주요 은행주들도 소폭이나마 상승을 유지하는 흐름이다. 오늘 미국은 부동산 관련 지표들이 발표되며 여전히 제한적인 범위 내에서 움직일 것으로 예상된다. 국제 유가와 환율은 오늘 조금 하락 중이며 달러 당 1339.45원에 거래 중이다. 다소 진정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비트코인은 소폭 하락세를 보이고 있고 업비트 기준 3624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루하리만큼 답답한 움직임은 이더리움과 리플 등도 마찬가지인데, 거래대금의 부진이 계속해서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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