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선물 약세, FOMC 경계감 반영..비트코인 견조, 테슬라와 애플 하락세..환율 반등, 삼성전자 조정

정연태 기자 / 기사승인 : 2023-02-21 20:16:25
  • -
  • +
  • 인쇄
- 비트코인 차분한 흐름
- 나스닥 선물 하락세
- FOMC 의사록 경계감 뚜렷

미국 지수선물이 하락세를 보이며 FOMC 의사록 공개에 대한 경계감이 시장을 짓누르고 있다. 그러나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 시장은 개의치 않는 분위기를 보이며 꿋꿋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솔라나가 반락하고 있지만 이더리움클래식과 비트코인골드가 강세를 보이며 상승 중이고 앱토스와 웨이브가 약세를 보여 대조를 이루고 있다. 도지코인은 보합권을 유지하고 있다. 나스닥이 조정을 이어갈 듯 하다. 테슬라는 물론 애플과 아마존닷컴, 알파벳, 넷플릭스, 엔비디아 등 시총 상위주들이 대거 약세를 보이며 선물이 1% 밀려 거래 중이다. 환율이 상승 전환했고, 유가도 반등을 보이고 있다.

 

오늘 한국 증시는 소폭 반등 마감했다. 미 증시 휴장에 따라 방향성 부재가 원인으로 파악되며, FOMC에 대한 경계도 한몫 거든 것으로 보인다. LG에너지솔루션과 기아, LG화학이 상승 했지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네이버, 삼성바이오로직스가 하락해 장을 마쳤다.

 

▲ 비트코인의 안정된 흐름이 돋보이고 있다. (사진=플리커)

시장은 내일 공개되는 FOMC 의사록의 디테일과 23일 한국은행 금통위, 24일 미 PCE 발표에 주목하고 있다. 금리와 환율의 불안 속에 얕은 조정을 보인 증시의 추이에 큰 영향을 줄 것이 확실해 중요한 시간이 될 것이다. 비트코인의 견고함이 돋보이는 오늘 시황처럼 조정 시마다 우상향을 향한 시도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업비트에서 21일 20시15분 기준 비트코인은 3199만원에 거래 중이고, 이더리움은 217만원에,이더리움클래식은 3만820원을 오르내리고 있다. 솔라나와 리플은 3만2490원과 507원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정연태 기자 정연태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