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증시 속등, 금융주와 애플, 테슬라 견인..비트코인 안정, 미 금리 속등..에코프로BM 주식 처분 논란

정연태 기자 / 기사승인 : 2023-05-05 22:5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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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주와 애플, 테슬라 시장 견인
- 지방은행 불안은 여전
- 비트코인 안정적
- 조정 시마다 대형주 비중 높여야

미국 증시가 상승 출발했다. 다행스럽게도 은행권 불안 확산에 대한 우려가 여전히 크나 전일 폐장 후 실적이 양호했던 애플이 상승을 보이며 나스닥을 이끄는 모습이고 JP모건과 골드만삭스가 반등을 보이며 시장이 다소 힘을 내고 있다. 물론 여전히 금융권의 불안은 시장에 내재되었다는 판단이다. 테슬라와 엔비디아, 아마존닷컴이 소폭이나마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고 마이크로소프트와 알파벳은 강보합권을 오르내리는 모습이다. 미 금리가 상승ㅎ는 건 다소 부담으로 보인다. 미 국채 10년물이 93bp 뛰어 오른 3.445%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제롬 파월 의장의 회견 핵심은 "인플레이션 빠르게 내려가지 않을 것"이라는 것과 "연내 금리인하는 어렵다"는 말로 정리할 수 있다. 팩웨스트 등 지방 은행의 줄도산에 대한 우려는 당분간 시장을 짓누를 가능성이 크므로 미 금리와 달러 가치를 잘 살피면서, 조정이 있을 때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현대차, 기아 등 실적에 대한 기대와 미래 가치를 담보할 수 있는 우량주에 대한 비중을 늘려나가는 전략이 유효할 것이다.

 

▲ 미 증시가 금융쥬와 애플, 테슬라의 반등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좁은 박스권을 유지하며 횡보가 이어지고 있는데, 비트코인은 3885만원에 근접하며 등락을 거듭하고 있고, 이더리움은 257만원에 거래 중이다. 거래대금의 부족이 여전해 에너지를 충전하는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 한편 에코프로비엠의 회장과 계열사가 주식을 매도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물론 자유 의사대로 처분할 수 있는 것이나 고점 대비 큰 조정을 보이는 시점에 투자자들에 대한 반감이 걱정되는 건 기자만이 아닐 듯 싶다.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 엘앤에프, 천보 등 2차전지주들은 공매도와 고평가, 과열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 보이며 안정된 대형주에 대한 관심을 높여나가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정리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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