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은 포트폴리오 정비의 시간..비트코인 낙폭 줄여..나스닥 보합선..테슬라,애플 안정 속 환율 진정

정연태 기자 / 기사승인 : 2023-02-22 20:3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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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트폴리오 정비의 시간일 것
- 비트코인 횡보세 보여
- 의사록 공개 이후 시장 중요

다소 과도했던 기대감이 무너지는 분위기가 시장을 짓누르고 있다. 지망지망한 글들이 소란을 떨었던 건 아닌지 일부 언론과 소위 전문가들의 과오를 생각케한다. 미국 증시가 올해 들어 최악의 하루를 보낸 후 코스피는 급락했고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가상자산 시장도 한풀 꺾인 모습이 역력하다. 증시와 암호화폐 시장보다 규모가 거대하고 영향력이 큰 건 채권시장과 외환시장이다. 미국의 불안도 금리의 폭등에서 비롯됐다. FOMC 의사록이 공개된 후의 시장 상황이 매우 궁금해지는 지금이다.

 

▲ FOMC 의사록 공개 이후의 시장을 잘 살펴야 하겠다.

 

미 지수선물은 보합권을 맴돌고 있다. 환율과 유가는 조금 수그러지는 양상이며 비트코인은 저녁 들어 낙폭을 줄이려 안간힘을 쓰고 있다. 도지코인과 일부 저가 알트코인들이 상승세를 보이나 솔라나와 샌드박스, 앱토스, 비트코인골드 등은 낙폭을 키우는 모습이다. 시간외거래에선 테슬라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등이 약보합권을 유지하고 있다.

 

우리 증시는 개인의 매수세가 쏟아지며 하락 마감했다. FOMC에 대한 우려가 시장을 지배했는데, 삼성전자가 1.6% 밀린 6만1100원으로 장을 마쳤고, SK하이닉스와 LG에너지솔루션도 나란히 2.3% 하락했다. 시총 20위권의 전종목이 미끄러졌고 LG화학과 현대차, 셀트리온 등의 약세가 두드러졌다.

 

▲ 조정을 이용해 포트폴리오 정비의 시간으로 삼아야 할 것이다. (사진=연합뉴스)

 

어찌보면 당연한 흐름이라고 할 수 있다. 테슬라는 올해 100% 상승했고, 비트코인도 45% 이상 급등했다. 속등은 늘 조정을 야기하기 마련이다. 마음을 다잡고 냉정하게 시장을 살피며 삼성전자와 테슬라, 애플 등 핵심 종목과 비트코인,이더리움 등 주요 암호화폐 중심의 포트폴리오 정비를 고려하면 될 것이다. 시장은 냉정하나 더 중요한 건 대비와 마음먹기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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