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코프로 등 2차전지주 속락
- 부채한도 협상 주목
- 비트코인 반등 시도
- CPI에 대한 관망 우세
내일 공개될 예정인 CPI(개인소비지출)에 대한 관망세가 짙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미국 증시가 개장을 앞두고 선물의 낙폭이 커지고 있어 다소 우려를 낳고 있다. CPI가 예상을 소폭 상회할 것이라는 보도가 이어지고 있는 것이 이유일 수 있으나 큰 차이가 없을 것으로 시장은 기대를 걸고 있다. 시간외거래에서 테슬라가 1.2% 가량 하락세를 보이는 것을 비롯해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JP모건, 골드만삭스가 모두 하락을 피하지 못하고 있다. 알파벳은 소폭 이나마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모두 박스권을 맴돌고 있으나 살짝 반등을 보이는 중이다. 거래량이 부족한 점은 계속해서 시장의 부담으로 작용하는 듯하다.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3736만원을 오르내리고 있다. 이더리움도 반등을 보이고 있다. 환율은 다시 상승해 달러 당 1325.44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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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슬라와 애플 등 주요 대형주들이 시간외에서 약세를 보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오늘 우리 증시는 CPI에 대한 관망세가 짙은 가운데 조정을 보이며 하루를 마쳤다. 전일 예상을 웃돈 실적을 발표한 셀트리온을 비롯해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SK바이오사이언스 등 의약품 쪽의 강세가 눈길을 끌었고 현대차와 기아, 네이버, LG에너지솔루션이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반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하락세를 보여 아쉬웠고, 삼성SDI와 LG화학이 약세를 보였다. 코스닥의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을 비롯해 엘앤에프, 천보가 동반 하락해 큰 변동성과 함께 조정이 이어지는 흐름으로 불안감이 역력해 보였다. 오늘 기관은 셀트리온(455억원)과 삼성전자(133억원)를, 외국인은 NAVER(네이버)(877억원)와 현대차(282억원)를 주로 담은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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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로BM, 엘앤에프 등의 동반 하락이 아쉬운 하루였다. |
조정이 있을 때마다 삼성전자와 LG에너지솔루션, SK하이닉스 등 시장을 대표하는 종목들의 비중을 늘리는 것이 좋다는 판단이다. 미 증시에서도 애플과 마이크로소픝, 알파벳, 엔비디아 등 52주 신고가를 경신해 나가는 대형주의 관심을 가져가야 할 것이다. 오늘 미국은 중요한 지표가 발표되지 않아 CPI에 대한 관망 심리가 우세할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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