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증시 보합권 출발..CPI와 FOMC 기회 가능성 대두..테슬라 약세 속 MS, 엔비디아 상승..환율 상승

정연태 기자 / 기사승인 : 2023-02-13 23:3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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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증시 보합권 등락
- 테슬라 하락세
- CPI와 FOMC는 기회일 가능성 대두

비트코인의 지지분진은 계속되는 양상이다. 앞서 지적한대로 작년 FTX 사태 때 쌓인 매물벽과 마주하면서 밀리는 모습이 2주째 이어지고 있다. 아쉽지만 거래대금이 늘면서 연초 삼성전자처럼 손바뀜이 일어나야 이겨낼 수 있어 보인다. 미국 증시는 큰 변동 없이 출발해 CPI에대한 경계가 뚜렷해 보인다. 테슬라는 소폭 하락하고 마이크로소프트는 상승을 보이고 있다.

▲ 미 증시는 CPI에 대한 경계가 엿보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코스피는 오늘도 약세로 장을 마감했는데 기관의 매고세가 출회되며 2452.7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삼성전자는 강보합을 보였으나 SK하이닉스와 LG에너지솔루션, 카카오 등이 크게 하락했고 LG화학과 네이버, 현대차도 밀려나며 아쉬움을 남겼다. 코스피는 주봉 상 5주 이평선이 위협받는 수준으로 관심이 필요해 보인다.

 

업비트에서 13일 23시35분 현재 비트코인은 2806만원에 거래 중이고, 이더리움은 191만원에,이더리움클래식은 2만6380원을 오르내리고 있다. 솔라나와 리플은 2만6480원과 476원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 비트코인의 상승은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 (사진=연합뉴스)

 

이번 주 14일에 CPI에 관심이 집중되는 것도 지난주 연준의 금리 인상 필요성 강조에 대한 경계감이 커진 것에 기인하는데, 채권 시장에서는 3월 FOMC에서도 '베이비스텝' 수준에 그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인플레에 대한 내성이 생기고 있어 일각에선 기회일 수 있다는 견해가 나오고 있다. 테슬라를 선두로 넷플릭스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등의 상승 추세가 주봉 상 견고해 우상향 기조는 짧은 시간 내에 자리를 잡을 것으로 보인다.

환율과 체권은 증시보다 큰 시장이다. 이럴 때일수록 차분하고 냉정하게 이들을 살피며 시장에 임해야 한다. 호랑이 어금니같은 소중한 자산을 지키고 늘리는 것은 리스크 관리와 지표의 정복에서 시작한다는 걸 기억해야 한다. 평온한 밤 되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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