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 하락 출발..위믹스 급락에 투자자 낙담..밸류에이션 부담 공감대 커져..비트코인 소폭 하락

정연태 기자 / 기사승인 : 2022-12-07 23:3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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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증시 하락 출발
- 비트코인 소폭 조정 보여
- 테슬라,애플,알파벳 하락
- 위믹스 급락세는 큰 문제

수요일 미국 증시가 소폭 하락 출발했다. 테슬라와 애플,아마존닷컴, 마이크로소프트,넷플릭스 등 주요 대형 기술주들이 하락을 주도하고 있다. 미국 증시가 밸류에이션 상 부담스러운 자리까지 올라왔다는 공감대가 번지고 있어 참고 바란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솔라나 등 주요 암호화폐들도 조정세를 보이고 있는데 두나무와 위메이드 관련 법원의 판결과는 크게 연계되지 않는 분위기이며, 미국 증시의 하락에 따른 커플링 수준으로 보여진다. 위믹스는 55% 이상 폭락하며 거래되고 있어 수많은 투자자들을 분노하게 만들고 있다.

 

업비트에서 7일 23시32분 현재 비트코인은 2261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165만원을, 이더리움클래식은 2만5420원을 오르내리고 있다. 솔라나와 리플은 각각 1만8320원과 512원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위믹스는 520원으로 55% 남짓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 (사진 = 연합뉴스 제공)

 

기회는 노크하지 않는다. 그것은 당신이

문을 밀어 넘어트릴 때 모습을 드러낸다.
- 카일 챈들러

기회는 언제 올 지 모를 때 모습을 드러낸다. 올해 시장은 '자이언트스텝'과 CPI도, 미국 GDP 충격도 견디며 추스려 왔다. 결국 FTX와 위믹스 사태도 지나갈 것이다. 낙담보다는 시장의 건강을 위한 중지를 모으는 것에 노력을 경주해야 할 것이다. 위험은 우리가 준비하는 순간부터 꼬리를 내릴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며 거시 지표와 금융시장 동향에 더욱 철저히 주목해야 할 것이다.

 

오늘 두나무 송의장과 위메이드의 가처분 신청에 대한 결과가 나왔다. 이번 사건들을 계기(契機)로 시장과 투자자 보호을 위해 관련 법안이 마련되어, 다시는 추하고 의뭉스러운 사건들이 발 붙이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 시장의 투명성과 건전성이야말로 그 어떤 것보다 블록체인 관련 산업과 종사자들의 의욕과 자존감을 세우는 주춧돌임이 분명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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