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 선물 보합권
- 금리,유가,환율 상승 보여
- FOMC까지 박스권 예상
수많은 논란을 낳았던 위메이드의 위믹스가 국내 4대 거래소에서 거래가 정지된 오늘 가상자산 시장은 매우 조용한 모습으로 박스권을 맴돌며 관망세가 짙게 드리움 양상이다. 미국 쪽에서 긴축 조절에 대한 회의감이 번지면서 연준의 금리인상이 내년까지 일관되게 진행될 것이라는 의견들이 쏟아지고 있어 다음 주 FOMC까지 '눈치보기' 장세가 계속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주요 암호화폐들은 어찌보면 단단한 하방경직이라고 할 수 있겠으나 거래량이 너무 부족해 아쉬움을 낳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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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 플리커 제공) |
업비트에서 8일 20시32분 현재 비트코인은 2254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165만원을, 이더리움클래식은 2만5140원을 오르내리고 있다. 솔라나와 리플은 각각 1만8010원과 516원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시끄러웠던 위믹스는 폭락세로 4대 거래소에서 퇴장했다.
한편 위믹스는 지닥에 상장해 거래를 할 수 있도록 준비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본안 소송과 공정거래위의 제소를 통해 최선을 다한다는 입장을 밝혔는데 요란스러웠던 투기꾼의 놀이터 같던 위믹스는 사실상 퇴출됐고, 투자자들의 신음이 깊어져 우려스럽다. 아무쪼록 시장의 건강과 투명성, 건전성을 위해 모두의 중지를 모아 법안과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목요일 코스피는 외인 매도세가 커지며 하락 마감했는데, 삼성전자가 소폭 상승했지만 시총 대부분이 내림세를 보여 아쉬움을 남겼다. 5일 연속 하락이다. 테슬라와 애플 등의 약세도 투자 심리 위축을 가져왔다. LG에너지솔루션, 삼성바이오로직스, SK하이닉스, 삼성SDI, LG화학, 기아 등이 하락했고 삼성전자, NAVER 등은 소폭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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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요일 삼성전자가 오랜만에 상승 마감했다. |
모든 시작은
결국 다만 계속의 연장일 뿐
사건들의 책은
언제나 중간에서부터 펼쳐지는 것을
폴란드 시인 비스와바 쉼보르스카의 사랑, 인연을 노래한 시가 생각난다. 첫눈에 빠져버린 사랑도 원래 예정됐거나 시작을 모른 채 중간부터 알게된다는 걸 노래했는데, 기자는 위믹스 사태가 계속 떠오르게 된다. 과연 실수였을까. 어쩌면 우리는 겨우 중간부터 알게 된 건 아닐런지. FTX도 '갑자기 닥친 소요가 아닐 수도 있다'는 의혹도 아련한 달의 그림자 뒤로 숨어드는 것만 같아 쓸쓸한 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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